[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S-OIL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방주완 부사장, 강민수 부사장 등 부사장급 보직변경이 이뤄졌고, 배중호 부사장, 서정규 부사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외에도 전무 승진 2명, 상무 승진 5명, 상무보 승진 1명 등 이번 임원인사 대상자는 모두 12명이고 이 가운데 10명이 승진됐다.
지난해 1조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한 후 이뤄진 임원인사로, 회사는 이번 임원인사의 배경이나 의미를 별도로 설명하지 않았다.
■ 보직변경
△방주완 CFO(부사장)
△강민수 감사본부장(부사장)
■ 승진
<부사장>
△배중호(Global영업본부장)
△서정규(국내영업본부장)
<전무>
△정상훈(경영전략본부장)
△김태기(Engineering부문장)
<상무>
△박지만(RFCC2공장장)
△김태헌(정유해외영업부문장)
△이영기(Hydrocracker공장장)
△김경태(송유공장장)
△김종보(중부지역본부장)
<상무보>
△심환승(RFCC1공장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