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전 모델을 초기 부담 없이 구매 할 수 있는 ‘뉴 기블리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뉴 기블리 및 콰트로포르테 전 모델 구매 시 36개월 금융리스에 선수율 30% 및 유예율 60%, 혹은 60개월 금융리스에 선수율 30%, 유예율 20%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은 뉴 기블리를 최저 월 납입금 495,500원(기블리 디젤 기준), 콰트로포르테는 월 636,200원(콰트로포르테 디젤 기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사FMK 관계자는 “업그레이드 된 주행 안정성과 편의성의 뉴 기블리가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초기 부담 없이 마세라티 오너가 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SK㈜ C&C(대표 박성하)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강원도 생태환경 교육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달 31일, 강원도 원주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사옥에서 강원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행동하는 생태환경 교육 프로젝트 ‘지구에서 함께 살자’ 공동 선언식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도교육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원주창의문화도시 지원센터,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한국관광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 등이 함께 했으며, ‘행동하는 생태환경 교육 프로젝트’는 학교, 지방자치단체, 기업, 시민사회단체가 협력해 학교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건전한 생태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시민을 양성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지난해 생태환경교육 시범 사업 평가 후, 올해 공식 사업으로 선정돼 시행 규모가 확대된 점이 눈에 띈다. 이에 SK㈜ C&C는 대진초·봄내중·강릉여고 등 강원도 10개 지역 17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중심의 생태환경 교육과정’을 보급하고, 교육 지도 강사 양성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자체 개발 교재 ‘환경과 탄소중립 이야기’를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가 추석 명절을 맞아 부산 지역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해 5백만원 상당의 명절 건강식 키트를 지원했다. 명절 건강식 키트는 제철 과일을 비롯해 추어탕, 한방차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부산 중구종합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272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터지스는 코로나 사태와 물가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꾸준히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난치병 아동 의료비 지원,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키트 지원 등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터지스 권광용 경영전략본부장은 “준비한 명절 음식으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해지길 바란다”며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인터지스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롯데제과, CJ프레시웨이, BBQ치킨이 추석을 앞두고 귀성길 졸은 운전방지 캠페인을 실시하는가하면 독거 어르신들에게 ‘효(孝)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 치킨 등 먹거리를 후원 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알려져 우리 사회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롯데제과, 추석 귀성객 졸음운전방지 캠페인 전개 롯데제과는 지난 8일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추석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은 시기에 맞춰 귀성객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2013년부터 10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 추석까지 혜택을 본 누적 인원은 약 43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도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휴게소를 방문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롯데제과 자일리톨껌과 얼린 생수 등을 나눠주며, 지난 8일 신탄진 휴게소(서울방향), 망향휴게소(부산방향), 금강휴게소(부산방향), 서산휴게소(목포방향), 공주휴게소(대전방향), 부여백제휴게소(서천방향)에서 진행됐다. CJ프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토종 커피전문점 이디야커피가 추석과 가을시즌을 맞아 협력사 거래대금 조기 지급과 신메뉴를 선보이는 등 지속성장을 향해 분주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86개 협력사의 거래대금 36억 원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경영을 이어갔다. 이는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통한 상생경영을 도모하고, 명절 전 협력사들의 비용 부담을 낮춰 주기 위함이다. 이외에도 이디야커피는 작년 ESG 경영을 내세우며 각종 사회 공헌 사업에 앞장서고 있을 뿐 아니라, 지난해 공정거래조정원이 인증한 착한 프랜차이즈 2년 연속 선정과 함께 ‘우수상생모델’로 선정된 상생을 실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로 평가받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디야커피는 가을 시즌을 맞아 ‘티(Tea)’를 활용한 ‘가을 음료’ 3종을 지난 1일 한정 출시했다. ▲애플 루이보스티 ▲연유 밀크티 ▲제주 호지차 라떼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을의 계절미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비주얼이 특징이다. 또한 일교차가 큰 간절기 특성을 반영해 HOT/ICED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주요 면면을 살펴보면 이중 ‘애플 루이보스티’는 산뜻하고 깔끔한 그린 루이보스티에 사과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한국도로공사, 제주삼다수, SK지오센트릭은 8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국 205개 휴게소에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인증샷 공모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휴게소에서 투명 페트병을 버리며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내용물이 제거된 투명 페트병의 라벨을 떼고, 휴게소에 설치된 투명 PET전용수거함 또는 압축기에 버리는 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사진은 수거함에 부착된 포스터 QR코드를 스캔 후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자동참여 된다. 추첨을 통해 친환경 피크닉세트(10명), 페트병제작 고래인형(100명), 커피 기프티콘(400명) 상품이 제공된다. 한국도로공사, 제주삼다수, SK지오센트릭은 지난 2021년부터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법을 홍보하고, 폐자원 선순환 구축을 위해 ‘휴(休)-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투명 페트병은 별도로 분리 배출하면 추후 고품질 재생원료로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보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DL이앤씨(舊대림산업)가 업계 최초로 협력회사를 위한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중앙대학교와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 과정’을 개설했다.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강화를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DL이앤씨의 우수 협력회사로 선정된 한숲 파트너스 중 공종별 20개 중소기업 대표이사가 참여한다. 교육은 9월부터 12월까지 15주 동안 중앙대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 주제는 협력회사 대표들이 회사경영에 곧바로 접목할 수 있도록 경영환경 변화의 이해와 위기 관리능력 배양, ESG 경영의 정착 등으로 구성되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가장 높은 수준인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DL이앤씨 안지훈 외주구매실장은 “이번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DL이앤씨와 협력회사가 같은 눈높이에서 위기를 대응하고, ESG 경영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DL이앤씨와 협력회사간 동반성장 관계를 견고히 할 수 있는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경남 창원·울산 지역을 주된 영업기반으로 하고 있는 BNK경남은행이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계의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상품권을 기탁하는가하면 복지기관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진주시에 ‘5000만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 기탁 먼저 BNK경남은행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1일 진주시에 ‘5000만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날 최홍영 은행장이 진주시청을 직접 방문해 조규일 시장에게 ‘전통시장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한 것인데, 이 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주시가 추천한 저소득층ㆍ독거노인ㆍ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 가정 1000세대에 나눠 지원될 예정이다. 경남·울산지역 복지기관 35곳에 ‘백합나눔회성금’ 기탁 이어 2일에는 은행 임직원이 월급여의 일정액(끝전)을 모은 성금에다 BNK경남은행 기부금을 더해 마련된 1500만 원을 경남·울산지역 복지기관 35곳에 ‘백합나눔회성금’으로 기탁했다. 백합나눔회성금은 사회복지법인 그대그리고나 장애인거주시설 우리들의 집을 포함해 경상남도와 울산광역시 복지기관 35곳에 나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