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4 (수)

  • 맑음동두천 -13.0℃
  • 맑음강릉 -10.5℃
  • 맑음서울 -11.1℃
  • 대전 -10.6℃
  • 맑음대구 -7.2℃
  • 맑음울산 -7.2℃
  • 광주 -5.1℃
  • 맑음부산 -6.2℃
  • 구름많음고창 -7.0℃
  • 제주 0.0℃
  • 구름조금강화 -9.9℃
  • 맑음보은 -11.3℃
  • 맑음금산 -9.2℃
  • 구름많음강진군 -3.1℃
  • 구름조금경주시 -8.0℃
  • 맑음거제 -4.3℃
기상청 제공

연말 외식·휴식을 그대에게...CJ푸드빌, 명소 5곳 제안

일출 명소 투썸 울산간절곶점, 석양이 장관인 행담도 휴게소 등 소개


CJ푸드빌(대표 구창근)이 자사 운영 브랜드 매장 중 연말과 새해맞이 여행 중 들러 든든히 한끼를 즐기고 멋진 볼거리와 편안한 휴식으로 잠시나마 피로를 풀 수 있는 명소 5곳을 소개하며 방문을 제안했다.


업체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을 소개한다.


투썸플레이스 ’울산간절곶점’, 새해 일출을 가장 먼저 감상할 수 있는 곳


우리나라에서 떠오르는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이자 동해의 일출 명소로 잘 알려진 울산 간절곶 해안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 울산간절곶점’은 사방이 탁 트인 바닷가에서 일출과 낙조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내년 새해맞이 일출을 감상 후 통유리 구조의 매장에 앉아 따뜻하고 진한 ‘아메리카노’ 혹은 부드럽고 달콤한 ‘블랙포레스트 라떼’를 즐긴다면 한 해의 출발이 멋진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는 것이 CJ푸드빌 측 소개다.


특히 옥상 전망대에 오르면 한 눈에 보이는 바다의 모습도 장관이라고 덧붙였다.


공항 이용객들의 먹거리와 휴식을 책임지는 공간...인천국제공항 'CJ 에어타운'


CJ푸드빌은 연간 5000만명이 이용하는 세계적 공항 인천국제공항 입·출국장에 총 12개의 외식 브랜드로 구성된 ‘CJ 에어타운(CJ AIRTOWN)’을 운영중인데, 특히 해외여행 후 늦은 새벽 입국 시에는 1층에 위치한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를 추천했다. 속을 달래주는 얼큰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의 ‘육개장 칼국수’가 인기라는 것.


또한 빕스의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버전인 '빕스 익스프레스'에서는 바쁜 환승객들을 위해 테이크아웃 메뉴를 판매중이며, 올해 초 공항 1층 교통센터에 문을 연 캡슐호텔 ‘다락휴(休)’는 개장 초부터 예약률 90%를 넘기며 공항 이용객들의 쉼터로 자리잡았다.


이외에도 3층 ‘투썸플레이스 엠넷(Mnet)’ 매장은 태블릿PC와 프리미엄 헤드폰을 이용해 전 세계 최신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외국인 여행객들의 방문도 잦은 곳이라고 소개했다.


서울역사에서 만나는 ‘계절밥상’, 200석 규모 대형 매장으로 단체모임공간도 여유


산지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 서울역사점은 KTX,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지하철 1·4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서울역사 3층에 위치한다. 이 곳은 3층 주차장과 바로 연결되는 곳에 위치해 서울역 방문 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총 200석 규모로 6~8인석 룸 2개와 단체고객을 위한 40인석 이벤트룸을 갖췄으며, 이 달에는 ‘계절 미식회’를 주제로 출시한 ‘통돼지 구이’, ‘더덕고추장불고기’, ‘콩나물 황태찜’, ‘감자전’ 등 20여종의 겨울 신메뉴를 맛 볼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성인 6명 이상 방문 시 생맥주 무제한 및 1인 무료 식사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랜드마크 'N서울타워', 힘찬 해돋이 맞이와 함께 새해 떡만둣국까지


서울의 상징이자 대표 랜드마크인 ‘N서울타워’는 남산 정상에 위치해 매년 해맞이 고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맑은 날에는 인천 바다까지 보이는 N서울타워 전망대는 1월 1일 개장을 평소보다 4시간 당겨 오전 6시부터 정상영업을 시작한다.


N서울타워 내 레스토랑 '한쿡'과 '더플레이스다이닝'은 2018년 첫 날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새해 아침식사로 떡만둣국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산의 정기를 받으며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볼 수 있는 N서울타워는 힘찬 새해를 맞이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라고 강조했다.


바다 위 떠있는 ‘행담도 휴게소’, “아름다운 석양 보며 맛있는 음식 즐겨요”


마지막으로 CJ푸드빌은 서해안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행담도 섬에 위치한 ‘행담도 휴게소’를 제안했다.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이색 휴게소로 이국적인 풍채를 자랑하는데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긴 교량인 서해대교를 관망하며 바라보는 석양은 장관이라는 것. 


이중 휴게소 내 '그린테리아'는 각종 반찬과 국, 찌개가 준비되어 있어 입맛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는 자율 배식 식당으로, 향긋한 곤드레 나물이 들어간 뜨끈한 돌솥밥과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황태국수는 추위로 언 몸과 마음을 녹여준다. 게다가 휴게소 1층에는 수유실을 마련해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행담도 휴게소는 장거리 운전에 지친 여행객들을 위한 든든한 휴식처이자 안식처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는 것이 회사 측 전언이다.

관련기사

Research & Review

더보기


ESG 기업 공헌활동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