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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비즈니스센터, 프리미엄 1인 사무실 오픈

광화문빌딩(동화면세점 빌딩)에 ‘프리미엄 1인 사무실’을 오픈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비즈니스센터 업체인 HJ비즈니스센터가 서울 강북 광화문역에 위치한 광화문빌딩(동화면세점 빌딩)에 ‘프리미엄 1인 사무실’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HJ비즈니스센터 광화문점은 작년 4월에 오픈하여 1인실부터 10인실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규모의 사무실 공간과, 4인부터 60인까지 수용 가능한 회의실 공간을 구비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프리미엄 1인 사무실’은 저가의 코워킹스페이스, 소호사무실과는 다르게 최고의 업무시설을 갖춘 사무실이다. 퇴직한 대기업 임원이나 CEO가 입주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무집기가 기본적으로 비치되어 있다. 

특히 업무의 피로도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국내 유명 가구 브랜드인 퍼시스의 책상과 의자를 배치하였고, 별도의 회의실이 없더라도 미팅이 가능할 수 있도록 4인용 회의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어있는 것도 다른 소호사무실과는 다른 차이점이다. 

그 밖에 다른 입주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용공간으로 라운지와 캔틴이 마련되어 있으며, 오전에는 조식스낵이 준비되며 원두커피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릴렉스룸에 비치된 최고급 안마의자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HJ비즈니스센터 김경미 대표는 “저가의 소호사무실과 코워킹스페이스가 증가하면서, 반대로 프리미엄의 비즈니스센터가 각광받게 되었다. 이에 맞춰 5성급 호텔에 못지 않은 서비스로 프리미엄 비즈니스센터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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