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3 (화)

  • 맑음동두천 -10.1℃
  • 구름조금강릉 -6.8℃
  • 맑음서울 -9.5℃
  • 대전 -8.3℃
  • 구름조금대구 -4.1℃
  • 맑음울산 -3.1℃
  • 광주 -4.5℃
  • 맑음부산 -1.4℃
  • 구름많음고창 -4.6℃
  • 제주 -0.3℃
  • 구름조금강화 -10.0℃
  • 흐림보은 -8.6℃
  • 구름많음금산 -7.6℃
  • 구름많음강진군 -3.8℃
  • 맑음경주시 -3.6℃
  • 맑음거제 -1.8℃
기상청 제공

기업은행, 1조원 · 저금리로 소상공인 지원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자영업자 대상
1.0% 포인트(p)의 대출금리 감면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IBK기업은행이 10인미만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1조원의 저금리 대출지원을 확대한다.
 

기업은행은 지난 5월말 조기 한도소진으로 중단됐던 ‘해내리대출Ⅰ’의 한도를 오는 3일부터 1조원 증액하고 지원을 재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대출은 상시근로자수 10인 미만의 소상공인 특별지원 대출로, 최대 1.0%포인트(p)의 대출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대출이다. 2018년 지원한도 1조원은 5개월만에 조기 소진된 바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당경쟁 심화, 수수료·임차료 등의 비용부담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BK는 지난달 26일 일시적인 자금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규대출 3조원, 기간연장 5조원 등 총 8조원 규모의 추석 특별지원자금을 다음달 10일까지 공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

Research & Review

더보기


ESG 기업 공헌활동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