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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10,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사전개통

4일부터 예약 가입자 개통··· 8일부터 일반고객 대상 공식판매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시장에서 선보인 갤럭시 S10을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기 시작했다.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는 갤럭시 S10 사전개통 행사가 개최됐다. 행사를 개최한 KT는 4일 사전개통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8일부터 갤럭시 S10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사전예약 가입자 50명 초청행사 개최

갤럭시 S10 사전개통 행사에는 사전예약 참여 고객 중 50명이 참석했으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기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참석해 참가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행운의 경품 1등에 당첨된 고객 정문경(26, 서울)씨는 최신형 삼성전자 노트북 Pen S를 선물 받았다. 정문경씨는 “이번 갤럭시 S10의 새로운 디자인과 강력한 카메라 기능에 매료돼 사전예약을 결정했다”며 “KT의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어 기쁘고, 향후 슈퍼찬스을 활용해 5G 단말로 교체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 KT는 행사 참가자들에게 삼성전자 갤럭시 탭 S4(Wi-Fi), 삼성 갤럭시 워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1일 숙박권, 지니뮤직 1년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날 현장 개통고객 50명 전원에게는 배터리팩, 케이블, 무선충전기 등을 증정했다.



■ KT, 갤럭시 S10 5G 교체 프로그램 제공

KT 갤럭시 S10 구매 고객은 ‘갤럭시 S10 5G’ 단말로 변경 후 기존 S10 LTE 단말을 반납하면 출고가 전액을 보상받는 프로그램인 ‘슈퍼찬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 S10 LTE 구매 고객 중 갤럭시 S10 5G 단말로 즉시 교체를 희망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슈퍼찬스’ 가입은 3월 13일까지이며, 가입 금액은 3만원(VAT포함)으로 멤버십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가입한 고객은 ‘갤럭시 S10 5G’가 출시된 뒤 10일 안에 구입하면, 가입금액 외에 본인 부담금 3만원(VAT포함)을 추가로 내고 S10 LTE 단말 출고가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 단말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슈퍼체인지’와 ‘슈퍼렌탈’

KT는 슈퍼찬스 외에도 고객들의 단말기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슈퍼체인지’와 ‘슈퍼렌탈’도 선보였다. 

슈퍼체인지는 갤럭시 S10을 24개월 사용 후 반납하고 새로운 갤럭시로 기기변경 하면, 반납 단말의 상태에 따라 출고가의 최대 40%를 보상받는 프로그램이다. 이용료는 월 5,000원(VAT 포함)이고, KT 멤버십 포인트로 이용료의 50%를 결제할 수 있다.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간 가입이 가능하다.

KT 슈퍼렌탈은 갤럭시 S10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여 프로그램이다. 계약기간 만료 후 단말을 반납하며 기존 단말 할부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12개월형과 24개월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렌탈 가입기간 중 액정 파손 및 침수 등으로 인한 단말 수리 비용을 보상해주는 보험도 기본 제공한다.

갤럭시 S10은 오는 8일부터 일반 고객 대상 판매되며,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샵에서 만날 수 있다. 광화문 KT스퀘어를 비롯한 전국 1,000여개 S·Zone 매장에서 갤럭시 S10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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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럭스틸, 대한건축사협회 우수 자재 선정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동국제강 ‘럭스틸’(Luxteel)과 ‘럭스틸 라인패널’(Luxteel Line panel)이 4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에서 열린 ‘제 13차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자재추천 교부식’에서 ‘우수건축자재’로 인정 받아 대한건축사협회장으로부터 ‘건축자재 추천서’를 받았다. 대한건축사협회는 건축에 대한 이해 증진과 건축문화 발전, 기술 향상 및 연구를 목적으로 1965년 설립했다. ‘건축자재추천’ 제도는 우수한 건축자재를 발굴하고 추천해 건축사에게 건축자재 정보를 제공한다. 협회는 건축물 질적 향상과 산업 발전 기여를 위해 2011년부터 제도를 시행해 왔다. 동국제강은 컬러강판 제조사 최초로 이번 추천서를 취득했다. 이번 인증은 럭스틸과 럭스틸 라인패널이 단순한 철강 소재의 개념에서 한단계 발전해 ‘완성형 건축 마감재’로 가치를 인정받았음에 의미가 있다. 효력은 추천서 교부일로부터 3년간 유지된다. 동국제강은 럭스틸과 럭스틸 라인패널이 우수건축자재로 협회 인증을 취득함에 따라 건축설계사 및 디자이너가 건축 마감재로서 컬러강판을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2018년 충남 도성에 ‘빌딩솔루션센터’를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