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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방배이어 과천, 삼송까지 5~6월 9건 줄분양

6월에도 신천, 삼송, 서초 등 6 건 예고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GS건설은 지난해 가장 많은 주택을 공급했다. 회사는 2만748가구를 분양하면서 주택공급 1위를 했고, 2017년에도 2만4345가구를 분양해서 1위를 했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주택경기가 하락세로 돌아선 올해도 GS건설의 주택공급 행렬은 멈추지 않고 있다.


GS건설은 지난해 주택공급만 1등을 한게 아니고 영업이익도 현대건설, 삼성물산을 제치고 1 등을 차지했다. 영업이익 1조645억원을 실현하면서 설립 이후 최초로 1조 클럽에도 가입했다.


GS건설의 지난해 성과는 주택공급이 이끌었다. 건축주택부문의 매출은 전체 매출의 55%를 차지했고 영업이익의 75%를 차지해 주택전문 건설사의 면모를 보였다. 


업계에서는 GS건설의 멈추지 않는 주택공급에 대해서 회사의 사업구조가 주택을 중심으로 구성돼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GS건설 측은 이미 수주해놓은 재건축 물량들이 이어지고 또, 회사가 확보해 놓은 주택부지도 입지가 워낙 좋아 침체 국면에서도 좋은 성과가 예상되기 때문에 주택공급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지난 7일 분양한 '방배그랑자이'는 최고 13.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모든 평형을 1 순위에 마감했다. 전 가구가 9억원이 넘어 중도금대출이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라 다른 건설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 분양성수기인 5~6월에 과천자이 등 9건 분양 계획


GS건설은 지난 4월 방배그랑자이를 분양한데 이어 분양성수기인 이번달과 6월에 9건의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GS건설의 분양홈페이지에는 5월에 과천제이드자이, 세종자이e편한세상, 과천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고, 오는 6월에도 신천센트럴자이, 삼송자이더빌리지, 성남고등자이, 의정부중앙2, 광주역자연앤자이, 서초그랑자이 등이 예정돼있다고 밝히고 있다.




GS건설은 올해 두 번째 '자이' 아파트인 '과천자이'를 17일부터 분양한다.


이 단지는 과천주공 6단지 재건축 물량으로 전체 2099가구 가운데 78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상 35층 27개 동으로 건축되는 대단지로 재건축 아파트인데도 일반공급물량이 800가구에 육박한다.


평형별로는 △59m² 515가구 △74m² 94가구 △84m² 109가구 △99m² 7가구 △112m² 31가구 △125m² 27가구로 소형 아파트부터 대형 아파트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됐다.




6월 분양 물건 가운데는 '삼송 자이더빌리지'가 눈에 띈다. 이 단지는 불록형 단독주택 단지로 고양시 삼송지구에 건축된다.


단독주택형 빌라기 때문에 다락, 테라스, 개인정원이 제공되지만 대규모 단지를 이루고 있어 아파트의 편리함도 누릴수 있다.


최근 도시내 전원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GS건설도 이러한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하1층~지상 최고 3층, 전용 84㎡ 단일면적 총 432가구가 공급된다.


삼송 자이더빌리지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인데다 전용면적의 약 2배에 달하는 서비스 면적 제공을 통해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다”며 “여기에 삼송지구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브랜드로 브랜드 프리미엄은 물론 공급 당시 큰 인기를 얻었던 한강신도시 자이더빌리지에 이은 두번째 작품인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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