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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 개최‥박상현 출전

88 CC 서 13일부터‥11일 프로암 대회로 서막
세계 최장 비거리 474야드, 팀버크(미국) 입국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오는 13일부터 4일간 개최된다. 여기에는 이 대회 디펜딩 참피언 박성현이 출전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자사가 주최하는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경기 용인의 88 컨트리클럽 서코스(6960야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11일 프로암을 시작으로, 12일 공식 연습일과 오후에는 특급 이벤트 ‘롱 드라이브 챌린지’와 함께 13일부터 4일간 치러진다. 


지난해 우승자 박상현과 함께 474야드를 날려 세계 최장타자로 이름을 올린 ‘금발의 폭격기’ 팀 버크(미국)도 롱 드라이브 챌린지와 대회 출전을 위해 일찌감치 한국에 들어왔다. 


박상현은 10일 대회조직위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첫 대회에서 우승한 만큼 감회가 새롭다"면서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나의 후원사가 주최하는 대회가 되면서 마음가짐이 여느 대회와는 다른 것도 사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상현은 특히 일본에서 이번 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위권 선수들이 많이 참가하고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9개국에서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경쟁하게 돼 대회 분위기가 지난해와는 확연히 달라진 느낌이며 아마 우승까지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상현에게 그동안 대회 2연패 도전은 많았으나 아직 2년 연속 우승한 적은 없어 늘 아쉬웠던 대목이었다. 


박상현은 "이번에는 우승이나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 보다는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샷 감이나 컨디션 조절을 잘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출전 각오를 밝혔다. 


박상현은 2주 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즈노오픈 공동 3위를 차지하는 등 실적으로 현재 올 시즌 상금 랭킹 14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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