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우남제 전 현대위아터보 대표가 13일 전국경제인연합 경영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전경련은 13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18년 전경련 경영자문단 신규위원 위촉식'을 갖고 우남제 위원에게 경영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전경련은 이날 우 위원외에도 국내 주요그룹 CEO 및 임원출신 경영전문가 24명을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신규 위원들은 코팅스킬 등 역량강화 교육을 마치고 10월부터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가 경영자문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