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김소산 기자] 기아자동차가 11월 초저금리 특별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지난 1일 모닝 · K5 · K7 (가솔린/디젤)를 대상으로 11월 출고 고객에게 '2018 라스트 찬스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혜택은 다음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
우선, 혜택은 차량구입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오는 16일까지 구매하면 모닝은 90만원, K5와 K7은 140만원이 할인된다. 23일까지 구매는 모닝 80만원, K5 · K7 130만원, 이달 말일까지 구매는 75만원, 130만원이 각각 할인된다.
또한,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에 한해, 출고일을 기준으로 초저금리 특별혜택도 실시한다.
오는 16일(출고 기준)의 경우 모닝 은 0.1% 금리 + 60만원을 , K5 · K7은 0.1% 금리 + 110만원 할인 쳬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더해 삼성전자 제휴, 출고사은품 특별혜택도 주어지는데, 개인 · 개인사업자 고객에 한해, 일부 할인이 가능하다.
차종은 모닝 · K5 HEV · K7 HEV고객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큐브’(소비자가 120만 상당)가, K5 · K7 (가솔린, 디젤)을 대상으로 에어드레서(소비자가 175만 상당)가 제공된다.
그 외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상으로 지난 9월 30일 기준, 승용/RV 전차종에 대해 20만원 할인(전기차, 카니발 제외)을, 개소세 인하 종료 임박해 노후차 교체 특별 지원 이벤트도 실시한다.
기타 다양한 특별지원과 차량구입 혜택을 실시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