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빈클라인이 새로운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및 캘빈클라인 진스의 글로벌 멀티미디어 광고 캠페인을 22일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캘빈클라인 브랜드의 마이캘빈스 콜투액션이 새롭게 진화된 최신버전인 우리 가족 마이캘빈스다.
사진작가 윌리 반데페르가 최근 촬영한 새 광고에는 킴 카사디안 웨스트, 클로이 카사디안, 코트니 카사디안, 켄들 제너, 카일리 제너 자매들이 출연한다. 이 자매들은 현재 매장 및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캘빈클라인 모던코튼 및 새로운 캘빈클라인 바디의 다양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를 선보인다. 또한 이 가족 중 일부는 캘빈클라인 진스의 주요 스타일뿐 아니라 2018년 봄 캘빈클라인 진스 컬렉션에도 출연한다.
진화된 마이캘빈스 개념의 중심에는 가족이 있고 개성이 강한 사람들 간의 조화를 보여주고 있으며 더 나아가 전통적인 미국식 퀼트(quilt)의 상징성을 강조했다. 이 캠페인은 유대관계를 담아내고 있으며 혈연이든 혹은 나중에 맺어진 관계든 서로를 연결하고 결속시키는 것에 기뻐하도록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