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토종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해피아워(Happy Hour)’ 이벤트에 초대했다.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마지막 프로젝트인 이번 해피아워는 12월 2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탐앤탐스 전 매장에서 단 하루, 단 한 시간 동안 열린다.
탐앤탐스 측은 매장 방문 고객 대상 선착순 100명에게 아메리카노 1잔을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하는 내용이어서 행사 시작 전 미리 매장에 방문하는 걸 권장했다.
해피아워는 ’20TH ANNIVERSARY HAPPY HOUR’ 원형스티커가 부착된 매장에 한해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탐앤탐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20주년을 맞아 20일 오후 2시에 해피아워를 진행하게 됐다”며 “탐앤탐스만의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를 전국 매장에서 제공하는 통 큰 행사인 만큼 탐앤탐스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들을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