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이 10월 29일까지 창덕궁에서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함께하는 한국 궁중문화 체험전시와 공연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궁중문화 캠페인 '왕후의 초대'로 이름을 붙이고 '왕후의 길', '왕후의 방', '왕후의 연회' 등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6일부터 28일까지는 가을 정취 가득한 아름다운 창덕궁에서 ‘왕후의 연회’를 연상케 하는 해금 특별공연도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 30분간 진행되는 공연에는 꽃별, 신날새 등의 해금연주자들이 격조 높은 울림을 선사한다.
한편, LG생활건강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2015년부터 궁궐의 보존관리, 궁중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후원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