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7 ThinQ '괴물같은 카메라 폰'

  • 등록 2018.05.14 0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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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 호평 잇따라
폰아레나, “고화소, 초광각, 아웃포커싱까지 갖춘 괴물 같은 카메라폰”
포브스, “깜짝 놀랄 만한 밝기로 강렬한 햇빛 아래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어”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LG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 LG G7 ThinQ가 해외 언론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해외 언론들은 업그레이드된 오디오, 배터리, 카메라, 디스플레이 등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과 생활의 편리함을 더한 AI에 주목했다. 

IT 전문매체 <폰아레나(PhoneArena)>는 카메라에 대해서 “전작 대비 화소, 조리개 등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으며, 광각의 왜곡까지 줄였다”며 “전·후면 카메라로 아웃포커싱 기능까지 갖춘 괴물 같은 카메라 폰(a beast of a camera phone)”이라고 극찬했다. <엔가젯(Engadget)> 또한 “초광각 카메라는 그랜드 케년의 웅장함까지 담을 수 있어 유용하다”고 평가했다. 

<디지털트렌드(DigitalTrends)>는 “색상, 디테일, 온도 면에서 화질이 뛰어났던 전작조차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라며 우수한 디스플레이에 주목했다. 美 유력매체 <포브스(Forbes)>도 “최대 1,000니트라는 깜짝 놀랄만한(jaw-dropping) 밝기로 강렬한 햇빛 아래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고 밝혔다. 

<디지털트렌드>는 테이블, 상자 등 속이 비어 있는 곳에 올려 놓기만 하면 강력한 저음을 구현하는 붐박스 스피커에 대해서 “음악 애호가들이라면 붐박스 스피커에 감사해할 것”이라고 호평했다. 

디자인에 대해서는 6.1인치 대화면을 담았으면서도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으로 정제되고 깔끔한 멋이 돋보인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엔가젯>은 가장 먼저 “제품을 감싸고 있는 메탈 프레임은 부드러운 곡면으로 설계돼 편안한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특히 라즈베리 로즈 색상의 LG G7 ThinQ를 보고 “완전히 사랑에 빠져버렸다(absolutely fell in love)”며 열정의 장밋빛 컬러를 극찬했다. <폰아레나>는 “지난 해 G6의 디자인이 메탈과 유리로 구성된 현대적인 디자인이었다면, LG G7 ThinQ는 모든 면에서 정제된 디자인을 뽐낸다”라고 평가했다. 

美 유력 IT 매체 <안드로이드헤드라인(Androidheadline)>은 이달 최고의 안드로이드 폰 중 하나로 LG G7 ThinQ를 꼽으며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매하려고 한다면 LG G7 ThinQ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라고 추천했다. 
박진경 기자 featured@biz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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