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소재 ‘맥심 플랜트’, 오픈 3주년 맞아 친환경 테마 이벤트 진행
먼저 동서식품은 서울 한남동 소재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인 ‘맥심 플랜트’ 오픈 3주년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방문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맥심 플랜트의 친환경 운영 정책을 반영해 ‘업사이클링’과 ‘에코 프렌들리’를 주제로 기획됐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맥심 플랜트에서 제조 음료 또는 원두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맥심 플랜트에서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커피박으로 만든 커피 연필을 증정한다.
한편, 2018년 4월 '도심 속 정원, 숲 속 커피 공장'을 콘셉트로 오픈한 맥심 플랜트는 공장(Plant)과 식물(Plant)의 중의적 의미를 담아 각종 커피 제조설비와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공감각 커피’ 등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총 8개층(지하 4층~지상 4층) 중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은 커피 관련 문화공간으로 운영중이다.
프리미엄 캔커피 ‘맥심 티오피 스모키’ 2종 선보여
이어 지난 11일에는 다크 로스팅 원두의 깊고 진한 맛을 담은 프리미엄 RTD 캔커피 ‘맥심 티오피 스모키’ 2종도 출시했다다.
이 커피는 커피 추출액 제조 시 ‘향 회수 공법’을 적용해 원두 본연의 신선한 커피향을 그대로 담아 자연스럽고 풍부한 향미가 특징인데다, 엄선한 아라비카 100% 원두를 강하게 다크 로스팅해 한층 진하고 스모키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티오피 스모키 블랙’과 ‘티오피 스모키 라떼’ 2종으로 출시됐으며, 이중 티오피 스모키 블랙은 리얼 에스프레소의 깊은 풍미가 살아있고, 티오피 스모키 라떼는 풍부한 커피의 향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동서식품 측 전언이다.
특히 275ml의 캔 타입으로 간편하게 휴대와 보관이 가능하며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며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동서식품 문대건 마케팅매니저는 “이번 제품은 기존 RTD(Ready to Drink) 커피음료보다 더욱 진한 맛의 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라며 “깊고 풍부한 에스프레소의 풍미를 언제 어디서나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