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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 100% 계약 완료

단독주택의 쾌적함, 아파트의 편리함 모두 잡은 혁신설계로 상품성 돋보여
수요자 부담 최소화한 합리적 분양조건과 뛰어난 정주여건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현대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 선보인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가 정당 계약을 실시한 지 2개월 만에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근 불안정한 시장 여건과 블록형 단독주택 상품의 판매가 부진한 상황 속에서 이뤄낸 이번 계약 완료는 더욱 의미가 크다. 우수한 입지뿐만 아니라 현대건설의 대표 브랜드인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와 상품성을 인정받아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분석이다.

■ 단독주택의 쾌적성, 아파트의 편리함 모두 잡은 혁신설계로 상품성 돋보여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단독주택의 쾌적성과 프라이빗함, 아파트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설계가 돋보인다.

단지는 100% 단독주택으로 구성돼 입주민들 간의 프라이버시 침해, 층간 소음 등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가구별 전용 차고가 별도로 제공돼 주차 스트레스도 최소화 했다.

또한, 남향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로 채광, 통풍여건을 확보했으며 다락과 테라스가 더해진 구조로 설계돼 다양한 공간을 확보했다. 다용도실, 드레스룸(유상옵션)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확대했고, 각 층별 욕실을 배치해 편의성을 높인 점도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단지는 아파트 수준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도입해 일상의 편리함도 높였다.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북카페 등이 구성돼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누리도록 할 예정이다.



■ 수요자 부담 최소화한 합리적 분양조건과 뛰어난 정주여건에 호평 잇따라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여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자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계약금을 전체 분양 금액의 5%로 책정해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3회 분납제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단지는 기존의 블록형 단독주택과 다르게 다양한 인프라 시설을 가깝게 누릴수 있는 정주여건을 갖췄다. 신원초, 신원중, 신원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아이들의 안심통학권을 확보하고 있다. 롯데슈퍼프레시, 이마트24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된 신원동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는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롯데몰 은평점 등 대형복합쇼핑몰과 은평성모병원 등의 의료시설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591번지(고양삼송지구 단독14-1, 14-2, 15블록) 일원에 위치하며, 21개 동, 총 1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84㎡(총 7개 타입)로 구성되며 단지의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한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부동산R114 2023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 한국표준협회 2024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공동주택 부문 1위, 스마트홈서비스 부문 1위, 202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등 다수의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2019년 4월부터 2024년 8월까지 65개월 연속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주거선호도가 고양삼송지구의 가치에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져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것 같다”라며, “고양삼송지구가 수도권 서북부의 대표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는 성원에 부응하는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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