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0 (수)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1.3℃
  • 맑음서울 -1.9℃
  • 맑음대전 -1.2℃
  • 맑음대구 2.0℃
  • 맑음울산 1.9℃
  • 맑음광주 3.7℃
  • 맑음부산 3.3℃
  • 구름많음고창 4.8℃
  • 흐림제주 10.4℃
  • 맑음강화 -3.8℃
  • 맑음보은 -2.4℃
  • 맑음금산 -3.1℃
  • 맑음강진군 5.2℃
  • 맑음경주시 2.7℃
  • 맑음거제 4.2℃
기상청 제공

소비자물가 10달째 0%대...저성장 저물가 진입

생산자물가도 3개월 연속 마이너스...디플레이션 가능 진단

소비자물가 10달째 0대...저성장 저물가 진입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0달째 0%대 수준이고 GDP 디플레이터가 2001년 이후 최초로 연속 세 분기 하락하면서 한국경제에 디플레이션 가능성 진단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 이하 한경연)은 디플레이션 가능성 점검과 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경기진작 패키지 마련을 통해 우려를 불식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경연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0개월 연속 0%대 수준에 머물고, 생산자물가 상승률마저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함에 따라 디플레이션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월별 소비자·생산자 물가 상승률 추이 특히, 1965년부터 올해 10월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올해 9월 -0.4%가 사상 처음이며, OECD 34개국 중 최저치를 보였다. 금년 1월에서 9월까지의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0.4%로 세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GDP 디플레이터의 경우 2018년 4/4분기부터 2019년 2/4분기까지 세 분기 연속으로 하락하였는데, 이는 2001년 이후 처음이다. GDP 디플레이터는 실질 GDP를 명목 GDP로 환산하기 위한 지표로 종합적인 물가수준을 나타낸다. 2015년 이후 성장률과 인플레이션율 관계를 보더라도 최근 저성장·저물가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는 점이 드러난다. 성장률과 인플레이션율은 2015년에서 2017년까지는 함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18년을 기점으로 동반 하락 추세로 전환하였으며, 올해 3/4분기 누적기준으로는 동반하락세가 가팔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성장률 및 인플레이션율 추이 OECD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GDP갭률이 2013년부터 마이너스로 돌아선 가운데 그 크기가 커지고 있어 디플레이션 압력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DP갭률은 실제 GDP와 잠재 GDP간 차이를 잠재 GDP로 나눈 비율로 플러스 값이면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마이너스 값이면 수요가 공급을 밑도는 디플레이션 압력을 각각 의미한다. 한경연은 디플레이션이 가시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소비자 물가가 최초로 감소하고 GDP 디플레이터가 세 분기 연속 감소한데다, 성장률마저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등 저성장·저물가 양상이 깊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경연은 선제적으로 종합적인 경기진작책을 마련하고 집행할 것을 제안했다. 경기진작 정책 패키지에는 기업의 설비투자 및 R&D 투자에 대한 세액·소득 공제확대와 자동차 등 내구소비재에 대한 개별소비세 인하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인상한 법인세와 소득세 최고세율을 한시적으로라도 인상 전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저해하는 경직적인 노동규제와 민간의 창의적 경제활동을 제약하는 각종 규제들을 풀어 민간의 경제의욕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광호 한경연 일자리전략실장은 “저물가 양상이 두드러진 가운데 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의 동반 하락속도가 생각보다 가파르다”며, “투자와 소비 관련 세제 인센티브 확대 및 한시적 감세, 노동규제를 비롯한 경직적 규제의 개혁 등 경제주체 심리회복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종합소득세 중간예납..돼지열병, 태풍, 일본수출규제 피해자 납부연장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국세청은 오는 12월2일까지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세액을 납부해야한다고 공지했다.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사업자 145만명은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세액을 납부해야하며 납부하지 않을 경우 3% 가산금이 부과된다. 국세청은 11월 1일부터 고지서를 발송했으며 세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없이 내년 2월3일까지 분납대상금액을 납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간예납세액은 직전 과세기간 종합소득의 2분의 1이며, 내년 종합소득세 확정신고할 때에 납부할 세액에서 공제된다. 사업부진 등으로 중간예납기간의 소득세액이 기준액의 30%에 미달하는 경우 중간예납추계액을 신고 납부할 수 있다. 추계액이 30만원 미만인 경우 신고만 하고 납부는 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국세청은 최근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가축이 살처분되는 등 직접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하여 내년 3월2일까지 납부토록 했다. 또, 태풍피해, 고용위기,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의 중소기업도 최대 2년간 납부를 연장받을 수 있다. 일본의 수출규제, 자금난 등 경영이 어려운 납세자도 신청을 통해 최대 9개월 납부를 연장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납기 연장 등

대림산업, 아크로 브랜드 리뉴얼 '하이엔드 주거문화' 제시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대림산업의 아크로(ACRO)는 1999년 런칭한 이후, 차별화된 브랜드와 상품, 입지 기준 등을 바탕으로 고급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 대한민국 최고가 아파트 시세를 경신한 ‘아크로 리버파크’와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를 비롯해 ‘아크로 리버뷰’, ‘아크로 리버하임’ 등 한강변에 최고급 주거벨트를 구축하며 고급 주거단지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아크로는 한발 더 나아가 독보적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며 또 한번 주거문화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했다. 대림산업은 아크로 브랜드 리뉴얼을 위해 약 2년간 건축, 인테리어, 조경, 커뮤니티, 서비스 등 상품과 브랜드의 독보적인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전 세계 최고급 주거환경 트렌드 분석에서부터 아크로 실 거주자(약 1,200명)를 대상으로 거주 환경에 대한 잠재적 니즈와 개선점을 분석하였다. 더불어 서울시 상위 시세 지역의 25~44세 주민(약 16,000명)을 대상으로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 빅데이터 조사를 실시하였다. 여기에 거주 주택의 시세와 소득, 자산, 소비수준을 기준으로 만 20세 이상 최상

배너
배너

배너


CJ프레시웨이, 당뇨인 위한 건강 ‘쿠킹클래스’ 열어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지난 8일 당뇨인들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열었다. 전북 순창건강장수연구소에서 개최된 쿠킹클래스는 (사)한국당뇨협회(회장 박동선)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원장 서유성)이 함께 마련한 ‘당뇨교육캠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뇨인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김혜경 CJ프레시웨이 전문 쉐프는 ‘곤약 쌈밥’, ‘실곤약 샐러드’ 등 수분 함량이 높고 혈당 조절에 효과적인 곤약을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했다. 당뇨 환자는 물론 가족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맛과 영양까지 고려한 식단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윤수진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영양팀장은 “당뇨는 생활습관 질환으로 식단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요리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환자분들이 많다”며 “CJ프레시웨이와 지속 협업을 통해 환자분들이 집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당뇨식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병원사업부 관계자는 “이번에 소개한 건강 식단을 통해 당뇨병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년간의 병원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