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국내 최초로 락토프리 그릭요거트를 선보인 브랜드인 매일 바이오가 마시는 제형으로 당 함량을 줄인 Drink 3종과 떠먹는 제형으로 저지방이 특징인 Delight 2종을 포함한 새로운 그릭요거트 신제품들을 지난 15일 내놨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중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Drink(드링크)’는 별도의 스푼 없이 한 손으로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고단백에 평소 우유의 유당이 불편했던 사람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락토프리 그릭요거트 제품으로 특히, 당 함량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총 3종으로 설탕을 무첨가한 ‘무가당 플레인’과 당 함량을 25% 낮춘 ‘플레인’ 및 ‘바나나’ 중 선택할 수 있다. 용량은 가족이 함께 즐겨 먹기 좋은 710mL와 혼자 마시기에도 부담 없는 190mL(Drink 플레인, 바나나)가 있다.
샐러드 드레싱으로 뿌려 먹거나 혹은 과일과 그래놀라 등을 곁들여 간단한 식사대용식으로 먹기에도 편리하다.
또 다른 신제품인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Delight(딜라이트)’는 떠먹는 제형으로, 플레인과 바나나 2종으로 구성해 출시됐다. 고단백 및 락토프리에 저지방이 특징인데, 한 제품 당 80g 용량으로, 단백질 5g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바나나 제품은 상큼한 그릭요거트에 진한 바나나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특히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프로바이오틱스인 ‘LGG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어 더욱 믿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신제품들은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및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순차적으로 판매채널을 더욱 확대해 갈 계획이다.
더불어 그릭요거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할인행사 및 증정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기획전을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제품과 더불어 상하목장 유기농 그릭요거트 제품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신제품 구매 시 파우치 형태인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to go’ 제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그리고 신제품 구매자 중 100명을 선정해 요거트 유청분리기 등 경품들을 증정하며, 포토리뷰 작성자 전원 N포인트 증정 등 구매자 대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어 16일에는 새롭게 설탕을 전혀 넣지 않은 컨셉의 바나나 우유인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도 선보였다.
기존 매일유업의 인기 바나나 우유인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라인업의 새로운 신제품으로, 기존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가 색소를 넣지 않은 특징을 살려 재미있는 제품명을 지었다면,
이번 신제품은 색소무첨가와 저지방 콘셉트는 그대로 살리면서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도 맛있는 바나나 우유라는 점을 강조해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라는 제품명을 지은 것으로 전해진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신제품은 무색소, 저지방(자사 일반우유 대비 지방함량 1/2)이 특징이며, 한 팩의 총 열량이 78kcal로 더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며 “190mL 용량에다 빛과 공기를 차단해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한 특수팩으로 포장한 멸균 제품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마시기 편리하다”고 소개했다.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의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및 네이버 직영스토어와 편의점 등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