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가 5일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 A8(2018)’ 사전 예약판매를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 갤럭시 A8은 갤럭시 모델 최초로 전면듀얼카메라를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전문가처럼 셀피를 찍을 수 있으며 라이브포커스 기능을 적용해 인물사진 촬영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으며 빅스비 비전·홈·리마인더, IP68등급의 방수방진, 삼성페이를 탑재했다. KT는 갤럭시 A8 예약판매를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온라인 공식 채널인 KT샵을 통해 진행하며 예약 구매고객에게 고급 셀피스틱을 제공한다. 1월 5일부터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을 통해 출시하며 1월 31일까지 KT매장에서 갤럭시 A8을 개통하는 고객에게는 ‘몰스킨 노트’를 무료(2만개 한정)로 제공한다. 출고가는 59만9500원(VAT포함)이며 색상은 블랙, 블루, 골드 3종으로 출시된다. ◇제휴카드, 포인트 등 다양한 추가 할인 KT 고객은 다양한 추가할인을 통해 갤럭시A8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1월 31일까지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로 갤럭시A8을 할부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48만원의 통신
특허청이 2018년 1월 1일자로 인사를 발표했다. 전보 ◇일반직고위공무원 △기획조정관 강경호 △상표디자인심사국장 이재우 △특허심판원 심판장 손영식 △특허심판원 심판장 최규완 ◇부이사관 △산업재산활용과장 정연우 △산업재산보호정책과장 김지수 △심판정책과장 강흠정 △특허심판원 심판관 류동현
GS리테일이 29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지진 대응 유공 정부 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GS리테일은 12월 15일 포항에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자체 및 행정안전부와 실시간 연락을 취하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추위와 배고픔 등으로 힘들어 질 수 있을 것을 예상해 무릎담요, 핫팩 등 방한용품과 먹거리를 피해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물류센터를 통해 지원했다. 또 포항지역에서 근무하는 GS25와 GS수퍼마켓 임직원들은 구호물품 지원차량이 도착했을 때 물품을 옮길 인력이 부족할 것을 예상해 주민들이 모여 있던 포항시 흥해읍 대피소에 가서 구호물품을 나르는데 힘을 보태기도 했다. 이날 GS25 직원들은 GS리테일 뿐만 아니라 BGF리테일(CU) 등 속속 도착하는 구호물품을 옮기며 대피소가 빠르게 정상화되는 데 힘을 쏟았다. GS리테일은 그동안 재해재난 발생 시 가장 가까운 물류센터를 통해 구호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해 왔으며 9월 행정안전부와 MOU를 통해 행안부 및 지자체와 실시간 정보를 교환하며 보다 효율적인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행정안전부와 MOU를 통해 GS리테일은 △연간 5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지원 △재해재
현대자동차그룹이 28일 현대·기아차 159명, 계열사 151명 등 총 310명 규모의 2018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15명 △전무 31명 △상무 56명 △이사 92명 △이사대우 115명 △수석연구위원 1명이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인사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해 내실경영을 더욱 강화하면서 실적 위주의 인사 원칙을 철저히 반영해 전년 대비 10.9% 감소한 규모로 이뤄졌다. 이번 정기 인사는 △미래 기술 우위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부문 승진자를 확대한 것을 비롯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을 위한 기획·관리 부문 우대 △중장기적 관점의 리더 후보군 육성 △지속적인 외부 우수인재 영입 등이 주된 특징이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서 연구개발·기술 분야 승진자는 모두 137명으로 지난해 133명보다 많다. 전체 승진자 중 연구개발·기술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38.2%에서 44.2%로 6.0%p 높아졌다. 이는 최근 5년 내 최대 비중이다. 또 전체 부사장 승진자 15명 중 현대디자인센터장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 등 총 8명이 연구개발·기술 분야에서 배출됐다. 이는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차, 친환경차 등 미래 선도 기술 확보
기상청이 27일 정오부터 날씨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누리집 ‘날씨누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누리집 방문자(연인원 2억5천여만명) 중 대다수가 필요한 기상정보를 찾기 어렵고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아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상청은 별도의 날씨전용 누리집을 구축했다. 이 서비는 기존 기상청 누리집에 있던 종합기상정보(△기상특보·예보 △날씨영상 △지진·황사 및 관측자료·기후 등)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상행정정보는 예전과 같이 기상청 누리집에서 제공된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날씨누리를 통해 국민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날씨정보를 활용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전제품에도 복고 열풍이 불고 있다. 동부대우전자가 인테리어 가전 인기 열풍에 힘입어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 신제품을 출시한다.‘더 클래식(The Classic)’ 전자레인지는 동부대우전자가 인테리어 가전 시장을 겨냥, 복고풍 레트로 디자인을 적용하여 출시한 전략 제품이다. 이 제품은 복고 열풍에 맞추어 부드러움을 강조한 곡선 모서리를 적용한 디자인에 가죽느낌의 도어손잡이와 조그 다이얼, 라운드형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복고풍 디자인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전자식과 기계식 2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출시 이후 월 평균 1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몰이에 성공하였고 올해에는 ‘스몰 럭셔리’ 열풍에 힘입어 월 평균 판매량이 2배 증가, 월 20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에는 누적판매 30만대를 넘어서기도 하였다.이와 같이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가 대표 주방 인테리어 가전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동부대우전자는 기존 제품의 디자인을 보다 업그레이드하고 제품 본연의 기능은 강화한 신제품을 출시, 젊고 감각 있는 소비자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제품 내부에는 세균 번식과 흠집에 강
청주를 기반으로 지난 6월 국제항공운송사업면허 신청을 낸 저비용항공사 ‘에어로 K’가 2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면허 신청이 반려되자 기존항공사 이권을 우선시한 결정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에어로 K는 면허신청 반려에 따라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에어로 K는 지난 2년여간 국내에도 선진국형 저비용항공사를 띄워 보겠다는 일념으로 달려왔다"며 "450억원의 자본금과 8대의 신형 항공기 구매 계약 등 정부의 현행 자격 기준은 물론 새롭게 제안된 기준인 자본금 300억원, 항공기 5대를 모두 넘어서는 것"이라고 자격조건을 갖췄음에도 사업면허를 반려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회사는 또, "기존 사업자의 이해관계를 우선시 했을 뿐 국적사간 과당경쟁 해소와 지역 주민의 끊임없는 노력을 등한시 한 처사"라며 " ‘청주공항 용량부족’ 등의 이유를 들어 반려 결정을 내린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할 수 밖에 없다"고 불만을 내비쳤다. 에어로K 측은 앞으로 국토부와 빠른 시일내에 긴밀히 논의할 것이라며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충청지역 등 중부권의 국내 첫 항공사가 되기 위해 계속 도전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에어로 K는 중부권 인프라의 핵심축인 청주국제공항을
대한항공이 캐나다 항공기 제작사인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의 CS300을 인도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C시리즈 기종을 인수한 항공사가 됐다. C시리즈 제조 시설이 위치한 퀘벡주 미라벨에서 거행된 인도식에는 대한항공과 봄바디어 임원진, 그리고 C시리즈 항공기를 제작한 수 백명의 현장 제조 인력들이 참석했다. 이수근 대한항공 부사장은 “C시리즈가 출시 1년 동안 성과가 좋았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처음으로 봄바디어 CS300 항공기를 인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는 2011년에 봄바디어 기종 첫 도입을 결정할 당시 CS300이 대한항공의 기단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판단했다. 현재 이 기종은 동급 항공기 가운데 효율성이 가장 높으며 승객 편의성 또한 뛰어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CS300 항공기는 우리 회사의 소형 싱글 아일 항공기 부문을 강화하고 높은 수익성과 고객 만족도를 가져올 것이다. 이는 우리가 CS300 항공기 도입을 결정한 핵심적인 배경이며, 우리 회사의 보유 기단에 합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프레드 크로머(Fred Cromer)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 사장은“향후 20년간 아시아 항공사들이 인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성금 1억원을 네이버 해피빈에 기부한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동서식품 전언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본격적인 혹서기를 앞두고 폭우와 한여름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는데, 기탁한 성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여러 수혜처에 전달돼 냉방기구, 여름철 의류, 영양식 구입 등 혹서기 대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컴포즈커피가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2025년 세계 헌혈자의 날(6·14) 기념행사’에 3년 연속 ‘찾아가는 커피트럭’을 운영하며 큰 호응 속에 행사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주최·대한적십자사 주관으로, 생명 나눔을 실천한 헌혈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3일 진행된 기념식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및 관계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서울시장, 서울시 교육감,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혈액관리본부장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컴포즈커피의 ‘찾아가는 커피트럭’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으며, 아이스아메리카노 600잔과 자몽에이드 400잔 등 총 1,000잔의 무료 음료를 헌혈 참여자 및 행사 방문객에게 제공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한 잔의 여유와 편안한 휴식 공간을 선사하며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헌혈 후 시원한 커피 한 잔으로 금세 기운이 차올
[산업경제뉴스]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한 가격 경쟁력을 넘어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처럼 지속가능한 소비를 중시하는 흐름이 강해지면서 기업들의 친환경 마케팅도 활발해지고 있지만, 동시에 그린워싱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린워싱은 기업이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으면서도 마치 환경을 보호하는 것처럼 홍보하는 행위를 뜻한다. 이는 소비자를 오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저해할 수 있어 최근 강력한 규제 대상이 되고 있다. 문제는 국내 기업들이 아직 그린워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일부 기업들은 특별한 경각심 없이 친환경 이미지를 강조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실제 환경 보호 효과가 없는 제품을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소비자 신뢰를 저해할 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에도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 국내 기업 절반은 그린워싱 잘 몰라도 태연자약그린워싱은 특히 온라인 광고 및 마케팅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기업들은 웹사이트, SNS,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해 친환경성을 강조하는 마케팅을 진행하지만, 실제로는 과장된 표현이나 근거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발간된 한미약품의 지속가능성 보고서 ‘ESG 리포트’의 여덟 번째 판이 발간됐다. 한미약품은 지속가능경영 전략부터 실천 성과까지 한미약품의 ESG 여정을 집약한 ‘2024-25 ESG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2017년부터 ‘CSR 보고서’라는 제목으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공개해왔으며, 2023년부터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ESG 보고서’로 명칭을 변경해 발간하고 있다. 지속가능성 보고서 국제지침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를 기준으로 작성된 이번 ESG 리포트에는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SASB), 기후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 등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지침)은 물론, 2025년부터 신규 적용된 국제재무보고기준(IFRS), EU 지속가능성 보고기준(EU ESRS) 등 세계적인 ESG 공시 지침을 새롭게 반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미약품의 ESG 경영과 퍼포먼스를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항목별로 정리했다. 세부적으로는 한미약품 소개와 ESG 경영, 중대성 이슈, ESG 퍼포먼스 등 테마별 항목들을 체계적으로 수록했다.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한국평가데이터가 실시한 ESG 기업평가에서 ‘ESG-2등급’을 획득하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환경(E)·사회(S)·지배구조(G) 각 부문별로 정량·정성 지표를 통해 진행됐다. 공공기관으로서의 ESG 경영 이행수준을 대외적으로 인증 받은 안산도시공사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ESG 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중장기 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환경 부문에서는 온실가스 및 용수 등 주요 환경지표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사회 부문에서는 근로 환경 및 제도 개선을 통해 ‘일하기 좋은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그 성과가 현장에 정착되도록 후속 조치를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ESG 정보공시 확대 등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직 기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올 하반기에 ESG 경영성과를 체계적으로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ESG 추진 성과와 향후 전략을 시민과 투명하게 공유한다.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평가는 우리 공사의 ESG 경영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LG생활건강이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건강한 치아 위생 습관을 익히고 체험하는 어린이 건강 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 2025 공연을 시작했다. 반짝반짝 페리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한국메세나협회가 주최, 음악극창작단 톰방 주관으로 진행한다. 미취학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연은 지난 4일 서울 노원구의 한 유치원에서 첫 막을 올린 뒤, 전국 초등학교와 문화예술회관 등지로 찾아갈 예정이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에게는 학습 내용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 여부를 스스로 체크할 수 있는 ‘셀프 체크리스트’가 담긴 워크북도 지급한다. 반짝반짝 페리오는 양치질을 싫어하는 주인공 ‘봄이’가 튼튼요정 ‘리오’와 함께 중국, 프랑스,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이웃을 만나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하면서 자연스럽게 올바르게 이 닦는 법, 손 씻는 방법, 기침 예절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또한 공연 도중 아이들의 흥미를 더할 수 있는 마술, 인형극을 추가해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했다. 실제로 지난해 반짝반짝 페리오 뮤지컬을 관람한 어린이들의 보호자 2,132명을 대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식음료, 패션, 은행 등 산업계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친환경 행보를 펼친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는 각각의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명성과 업력을 가진 리딩기업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동서식품, 세계 환경의 날 맞아 환경단체에 기부금 전달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지난 5일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환경 보호 단체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 변화 대응과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체인지메이커, 휴먼인러브, 환경재단 등 여러 환경단체로 전달되어 각 단체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체인지메이커에서는 도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 식재, 휴먼인러브는 해변 및 수중 쓰레기 수거, 환경재단은 갯벌 도요새 서식지 정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한세예스24홀딩스, 3년 연속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후원 한세예스24홀딩스도 환경의 날을 맞아 3년 연속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후원했다. 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천만 원을 후원하고,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의 영화제 참여도 적극 독려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