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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없는 소형공동주택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 분양

지하6층 ~ 지상18층, 전용 30~45㎡ , 26일 견본주택 오픈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아현/북아현 뉴타운 개발로 고품격 주거타운이 형성된 마포에서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를 26일 부터 분양한다.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는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공급되면서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강점도 가지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유무 및 주택소유 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군별 중복청약 및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분양가는 4억9,400만원에서 8억8,900만원으로 예정되었으며, 청약은 2020년 7월 2일 ~ 3일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군별 1인 1건, 청약신청금 100만원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발표는 7월 8일 예정이며, 계약일은 7월 9일 ~ 10일까지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는 사이버견본주택과 오프라인 견본주택을 동시에 개관하며, 오프라인 견본주택의 경우 사회적거리두기에 맞추어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이 37.5도인 경우에만 내방객 사이에 간격을 둔 상태로 관람이 가능하다.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는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275-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지하 6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기준 30㎡~45㎡ 239세대의 소형 공동주택으로 임대 5세대를 제외한 234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청약신청은 군별 접수가 가능하며 전용면적별로 1군에 31A㎡, 31B㎡ 타입, 2군에 30H㎡, 32H㎡, 33H㎡, 34H㎡, 37H㎡, 38㎡, 38H㎡, 39H㎡, 40B㎡, 40C㎡, 40D㎡, 41A㎡ 타입, 3군에 42㎡, 43㎡, 45㎡ 타입이 예정되어 있다.

 

▶ 서울 도심권 대표 주거타운, 더블역세권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가 위치한 아현동 일대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서울 도심권 대표 주거타운으로 자리잡고 있다. 

단지와 인접한 아현뉴타운은 재개발이 완료되면 1만 8천여세대가 들어서는데 아현1-3구역, 3구역, 4구역은 입주를 완료했고 아현2구역은 시공사를 선정 후 분양을 준비 중이다. 북아현뉴타운도 개발이 완료되면 1만 2천여 세대가 입주하게 되며 총 5개 구역 중 북아현1-2구역과 1-3구역은 입주를 완료한 상태이다.

또한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다. 

▶ 아파트 장점 갖춘 도시형생활주택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는 도시형생활주택이지만 소형아파트의 장점을 두루 갖춘 단지로 투자자 뿐만 아니라 실수요층으로부터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파트 발코니와 같은 서비스면적이 제공되며 주차대수도 기존 도시형생활주택의 법정 주차대수 대비 130%의 넉넉한 공간이 제공되어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확장시 드럼세탁기, 건조기, 콤비냉장고 등이 제공되어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저층부에 근린생활시설을 계획하여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전층 외부 석재와 금속 마감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적용시키고 전 주차공간을 지하로 배치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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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멸종위기 식물 및 담수어종 복원 행보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환경재단이 민간기업 및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국내 멸종위기 식물과 어류 복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일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하는가하면, 2일에는 에쓰오일·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멸종위기 황쏘가리 복원을 위해 치어를 방류하는 등 민관 협력을 잇따라 진행한 것. 이는 온난화와 플라스틱 쓰레기 등으로 나날이 황폐화되어가는 지구 환경을 조금이라도 보살피기 위한 발걸음이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환경재단은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했다. 이는 멸종위기 식물과 자생식물의 증식 및 서식 공간 확대를 통해 도시 내 생물다양성을 복원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의 일환.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식물 중심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은 여전히 주목받기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해 추진됐다. 현재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