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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함께 갑시다" 업계최대 협력사 지원

1000억원 동반성장펀드, 해외동반진출 720억원 등 2000억원 마련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최근 우리사회가 양극화와 불균형 성장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져 업계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중소기업과 함께 갑시다'라는 목적으로 업계 최대 규모의 상생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한 자금은 3000억원 규모로 건설업계에서는 이전에 찾아 볼 수 없는 액수이다.


먼저 10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 자금지원을 통해 운용기금을 증액했다. 이로써 협력사의 사용한도도 늘어나고 조달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현대건설은 기대하고 있다.


또, 업계 최초로 해외 동반진출 업체를 대상으로 72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기존의 UAE 지역에 이어 올해는 싱가폴과 쿠웨이트에 동반 진출한 협력업체로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된다.


이밖에도 3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해서 필요한 협력사에게 현금을 직접지원하는 프로그램도 가동되며, 이번 추석에 협력사 납품대금 1000억원도 조기 지급키로 했다.


또, 협력업체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으로 외주비 지급기일을 단축하는 등 거래조건 개선도 계획하고 있어 협력업체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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