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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학교 시설물 개방시 인센티브 제공


(미디어온) 세종특별자치시가 17일 시청에서 2017년 교육지원사업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청과 학교별 사업담당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지원사업 안내, 협조사항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세종시는 체육관 등 학교시설물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체육시설로 활용할 경우, 교육지원사업을 우선 지원하는 인센티브 방안을 제시했다.

김덕중 자치행정과장은 “주기적으로 교육청, 학교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며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지원사업 내실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라고 말했다.

세종시는 올해 학교 수 증가와 농촌학교 활성화, 우수인재 지역 유치를 위해 34억 6천만원의 예산을 편성, 3월부터 급식시설 개선, 정보화교육장 환경개선, 운동장 차광막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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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브랜즈그룹, 산불 이재민 돕기 2억 원 상당 지원 나서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bhc 치킨, 아웃백,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최근 사상 최대의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총 2억 원 상당의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먼저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억원의 후원금과 약 2만 5천세트의 간식을 지원한다.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될 후원금은 이재민 대상 생필품 및 주거 지원,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 작업, 지역사회 재건 지원 등 다양한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재민과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 그리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대표 메뉴인 부시맨 브레드와 음료로 구성된 간식 세트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간식 후원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하동군, 경상북도 청송·영양군 등의 지역에 총 2만 5천여 세트가 전달되며, 더불어 피해 지역 단전, 단수 등으로 영업에 차질을 빚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bhc 치킨 및 큰맘할매순대국 가맹점주들을 위해서는 위로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