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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마을 악취개선 민·관 협의체, 환경시설 견학


(미디어온) 세종특별자치시가 첫마을 지역 악취문제 개선을 위해 하남시와 아산시의 선진 생활폐기물종합처리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민관협의체 위원과 시의원, 주민 등 33명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소각시설과 음식물처리시설, 하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이용한 생활폐기물 종합타운 조성과 신재생에너지 생산, 악취 저감시설 등을 환경기초시설 설치계획에 접목시키기로 했다.

한경호 위원장은 “이번 견학이 주민과 유관기관의 협의를 통한 첫마을 악취문제 개선의 디딤돌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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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브랜즈그룹, 산불 이재민 돕기 2억 원 상당 지원 나서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bhc 치킨, 아웃백,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최근 사상 최대의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총 2억 원 상당의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먼저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억원의 후원금과 약 2만 5천세트의 간식을 지원한다.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될 후원금은 이재민 대상 생필품 및 주거 지원,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 작업, 지역사회 재건 지원 등 다양한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재민과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 그리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대표 메뉴인 부시맨 브레드와 음료로 구성된 간식 세트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간식 후원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하동군, 경상북도 청송·영양군 등의 지역에 총 2만 5천여 세트가 전달되며, 더불어 피해 지역 단전, 단수 등으로 영업에 차질을 빚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bhc 치킨 및 큰맘할매순대국 가맹점주들을 위해서는 위로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