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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수산계고등학교 교장 초청 간담회 개최

수산현장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수산계고등학교 지원방안 논의


(미디어온)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2월 20일(월) 11시 대전시 유성구의 인터시티호텔(4층, 라벤더홀)에서 전국 10개* 수산계고등학교의 교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 인천해양과학고, 충남해양과학고, 완도수산고, 신안해양과학고, 여수해양과학고, 포항해양과학고, 포항과학기술고, 울릉고, 경남해양과학고, 제주성산고

이번 간담회는 수산현장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우리부가 마련한 수산계고등학교 지원정책 개선방안(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로 ‘수산계고교의 특성화 사업’을 추진한지 10년이 되어 그 동안의 지원정책에 대한 전환점을 마련할 필요가 있어 ‘개선방안’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반영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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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브랜즈그룹, 산불 이재민 돕기 2억 원 상당 지원 나서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bhc 치킨, 아웃백,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최근 사상 최대의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총 2억 원 상당의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먼저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억원의 후원금과 약 2만 5천세트의 간식을 지원한다.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될 후원금은 이재민 대상 생필품 및 주거 지원,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 작업, 지역사회 재건 지원 등 다양한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재민과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 그리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대표 메뉴인 부시맨 브레드와 음료로 구성된 간식 세트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간식 후원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하동군, 경상북도 청송·영양군 등의 지역에 총 2만 5천여 세트가 전달되며, 더불어 피해 지역 단전, 단수 등으로 영업에 차질을 빚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bhc 치킨 및 큰맘할매순대국 가맹점주들을 위해서는 위로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