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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성화 인천공항에 도착 국내 대장정 시작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국내 땅을 밟았다. 


대회개막을 100일 앞둔 1일 오전 9시 50분, 그리스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성화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연아 평창홍보대사와 함께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이어서 인천대교에 마련된 성화대로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연아 선수가 성화를 이동했다. 


성화는 이날부터 2천18Km 대장정에 들어 가며 국내 첫 봉송자인 피겨 유망주 유영(과천중) 선수가 스타트를 끊었다. 성화봉송에는 유영 선수 외에도 국민 MC 유재석, 국민 첫사랑 수지, 스피드스케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 등 101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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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2025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서 우수기업 선정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빙그레가 지난 2일 열린 ‘2025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에서 탄소중립 실천 우수 참여 기업으로 선정돼 감사패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보전원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행사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조성과 모범 사례 공유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된다. 국민대회와 함께 사회 각 부문별로 탄소 감축 성과와 지속가능성, 사회적 확산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하는 ‘탄소중립 경연대회’가 동시에 진행됐다. 올해 국민대회는 지난 2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됐으며, 빙그레는 탄소중립 실천 우수 참여 기업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했다. 또한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는 주요 제품의 포장재 경량화와 재활용 등급 개선, 친환경 시설 전환 등 전사적 탄소 저감 노력을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빙그레는 다년간의 포장재 개선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대폭 감축했다. 주요 아이스크림과 스낵 제품의 포장 필름 두께를 축소하고 음료 및 발효유 PET 용기 경량화를 적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