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BNK경남은행이 ‘반갑GO·감사하GO·보답하GO’의 세가지 의미를 담은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반갑GO’는 ▲주거래프리미엄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청년우대형 포함) ▲행복DREAM적금 ▲마니마니자유적금 ▲적립식 펀드(설계금액 기준)에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이나, 또는 경남BC카드(신용·체크) 2022년 미사용 고객 중 신규로 10만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들을 지칭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들 중 총 1800명을 추첨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내용이며 당첨자는 2월 300명, 3월부터 5월까지는 매월 500명이 선정되며 추첨일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이다. 이어 반갑GO 대상에 해당하는 고객이 ▲급여 입금(지정된 급여일자 전 5영업일 후 10영업일 이내 50만원 이상 입급) ▲가맹점 대금 입금(BCㆍ삼성ㆍ신한ㆍ현대 카드 인정)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등록(계좌이체, 카드이체 모두 인정) ▲공과금 자동이체 등록 1건 이상(계좌이체만 인정) 등 조건을 한가지 이상 추가 충족하면 총 24명을 추첨해 ‘감사’와 ‘보답’의 마음이 담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1등 1명에게는 세탁기(130만원 상당)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울산, 창원 등 경남권을 주된 영업기반으로 하는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이 임인년 새해를 맞아 황금빛 새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겨냥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3월 31일까지 ‘황금빛 새출발!!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 중 새출발!! 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에게 거래 실적에 따라 경품 추첨점수를 제공, 8명을 추첨해 골드바를 준다.(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추첨점수는 이번 정기예금 가입자에게 1점, 가입 합산금액 3000만원 이상 시 2점, 정기적금을 추가로 가입한 고객에게 3점, 최근 1년 이내 정기예금 미보유 고객에게 4점이 자동 지급된다.(1인 최대 10점까지) 1등 1명에게는 골드바 7돈, 2등 2명에게는 골드바 5돈, 3등 2명에게는 골드바 3돈, 4등 3명에게는 골드바 1돈을 제공한다. 이와는 별도로 이벤트 기간 중 새출발!! 정기예금에 가입하고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 창원시로 전입 신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6명을 추첨해 골드바를 제공한다.(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1등 1명에게는 골드바 7돈, 2등 1명에게는 골드바 5돈, 3등 2명에게는 골드바 3돈, 4등 1명에게는 골드바 1돈을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경남 창원에 본점을 두고 있는 BNK경남은행이 자행에서 판매 중인 투자 상품 ‘ESG펀드’와 ‘ETF신탁’ 가입 이벤트를 마련하고 그 행사의 자리로 초대했다. 먼저 ‘ETF신탁(지수·테마형)’ 이벤트는 지수형과 테마형 상품 중 하나를 임의식 또는 거치식으로 가입한 고객 500명과 적립식으로 선착순 가입한 고객 500명 등 총 1000명에게 스타벅스 달콤한 디저트 세트를 보내준다.(단 적립식은 이벤트 기간 종료 시 계좌 유지한 고객 한정) ETF는 투자자들이 개별 주식을 고르는데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펀드투자의 장점과 언제든지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주식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진 상품으로 인덱스펀드와 주식을 합쳐놓은 투자형 상품이다. 또 ETF신탁은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ETF에 투자하는 상품을 지칭한다. 현재 BNK경남은행에서 판매중인 ETF 상품은 ▲TIGER미국S&P500 ▲TIGER미국나스닥100 ▲TIGER TOP10 ▲KODEX200TR ▲KODEX2차전지산업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탁사업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신한금융지주의 증권 계열사인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가 이달 들어 개인과 법인 고객 공략을 위한 새로운 승부수를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고객과 PB가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휴대전화를 이용해 원격으로 상담하는 ‘화상 자문 시스템’을 오픈한데 이어 지난 25일부터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와 최고재무관리자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 ‘신한디지털포럼’을 개강한다고 밝힌 것. 이와 같은 공략법이 최근 최대 호황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동사가 앞으로도 지속 성장을 펼치는데 얼마만한 밑거름 역할을 할지 증권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휴대전화 활용 고객과 PB간 원격 ‘화상 자문 시스템’ 오픈 먼저 지난 10일 오픈한 ‘화상 자문 시스템’은 별도 프로그램 설치없이 본인 휴대전화 SMS로 전송된 회의실 초대 링크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상담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게 준비된 상담 자료를 공유받을 수 있고, 시간도 제한이 없다. 신한금융투자 정정용 디지털플랫폼 부장은 “화상 자문 시스템은 영업점 방문이나 PB와 대면 상담이 어려운 고객에게 더 나은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BNK경남은행이 지역 고객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동행감사 정기예금’을 내놨다. 창원시 제1금고 체결 및 울산지역 재투자 최우수 기업 선정을 기념해 ‘동행감사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 중이라고 밝힌 것. 은행 측 설명에 따르면 판매 한도가 3000억 원인 이 정기예금은 가입고객 전원에게 ‘동행감사 우대이율’ 0.20%를 기본 제공하며 각 조건 충족 시 항목별 0.10%씩 최대 0.40% 추가 우대이율을 지급한다. 전자명함을 통해 가입하는 시 0.10%, 가입금액이 3000만원 이상인 경우 0.10%, 청약상품을 보유(신규 가입포함)하고 있는 경우 0.10%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기본금리 1.00%(12개월 기준)에 우대이율 최대 0.40%를 모두 제공받으면 최고 연 1.40% 금리(세전)를 기대할 수 있으며, 최장 1년 만기에 가입금액은 월 1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다. 최명희 마케팅추진부장은 “고객과 지역민들 성원에 힘입어 창원시 제1금고 체결과 지역 재투자 최우수 기업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우대이율이 지급되는 특판예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노력할 것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이 마산대학교 이학은 총장의 지명을 받고 ‘메일(Mail) 비움 챌린지’에 동참해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 메일 비움 챌린지는 메일 보관을 위해 데이터센터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것에 착안, 불필요한 메일 비움을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기후행동을 실천하자는 뜻으로 창원시가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날 최 행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생활 속 메일함 비움에 동참할 것을 약속합니다”라는 판넬에 서명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의지를 전했다. 이어 메일 비움 챌린지 인증사진에 해시태그(#비움 챌린지 #오랜된이메일삭제하기 #스팸메일차단하기 등)를 달아 BNK경남은행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이메일 1건당 이산화탄소 4g이 발생되고 데이터 보관과 전송을 위해 많은 전력이 낭비된다고 전해 들었다”며 “이번 메일 비움 챌린지를 계기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알리고 임직원들과 함께 메일 비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전 임직원들이 탄소중립 기후행동을 실천할 수 있게 ‘메일(Mail) 비움 챌린지 동참 기간’을 정하고 메일 완전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하나금융지주와 SK텔레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서비스 기업 ‘핀크’의 권영탁 대표가 탁재훈을 찾아가 자사 ‘핀크 리얼리’의 홍보와 빠른 시간내 가입자수 확대를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핀크는 유튜브 인기 채널 '탁재훈의 탁사장'과 손잡고 금융 SNS ‘핀크 리얼리’를 알리기 위한 콜라보 영상을 공개하고, 최대 101만원을 증정하는’101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20일 알렸는데, ‘탁재훈의 탁사장’은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과 가수 이수민, 개그맨 장동민이 홍보가 필요한 기업에게 컨설팅을 해주는 뉴미디어 웹 예능이다. 특히 지난 19일 공개된 영상은 핀크 권영탁 대표와 오효택 팀장이 탁사장 사무실에 방문해 핀크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소개하고, 최근 출시한 금융 SNS ‘핀크리얼리’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방안을 자문 받는 컨셉트로 기획됐다. 이 자리에서 권영탁 대표는 채널 진행자들에게 현재 350만 명인 가입자 수를 빠른 시간 안에 일천만 명으로 늘려달라고 부탁한 것. 지난 1월 말 선보인 ‘핀크 리얼리’는 이용자들이 자신의 금융 기록(투자내역, 예적금 종류, 수입, 소비 등)으로 경쟁하는 ‘챌린지’에 참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경남 창원에 본점을 두고 있는 BNK경남은행이 관할지역 내 소외계층과 미래세대와의 행복한 동행을 적극 전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15일 창원을 시작으로 울산광역시, 김해·진주시, 함양군 등 경남지역 18개 시·군내 소외계층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 총 5500대를 기탁하는가하면 진주시엔 미래 세대 행복기금도 전달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창원·김해·진주·함양·거창군에 이어 울산광역시 등지에 선풍기 총 5500대 기증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은 지난달 15일 창원시청을 방문해 허성무 시장에게 ‘BNK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 1300대 기탁 증서’ 전달에 이어 20일엔 김해시, 거제시, 합천군, 창녕군, 또 22일에는 진주시, 29일 울산광역시 등지에 선풍기를 잇따라 기탁했다. 이들 선풍기 총 5500대는 해당 지자체가 추천한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지원됨으로써 각 지역사회에 선한 바람을 보냈다는 평가도 나온다. 지역인재 육성 위해 ‘진주시 미래세대 행복기금 3000만원’도 기탁 이뿐만이 아니다. BNK경남은행은 장학기금 기탁을 통해 지역인재 발굴과 육성에도 적극 힘을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핀크(대표 권영탁)의 금융 SNS ‘핀크리얼리(Real:Re)’가 출시 4개월 만인 지난달 21일 기준 누적 참여자 12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로 서비스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핀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월 21일 출시한 '핀크리얼리'는 타인의 실제 금융 데이터를 들여다보고 현명한 금융생활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돕는 금융 SNS로, 다양한 연령, 직업, 연봉, 자산을 가진 사람들이 보유중인 예·적금, 주식, 펀드 등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었던 실제 금융상품 종류와 현황을 일목요연하게 모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자신의 금융생활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싶은 고객들이 재테크 고수를 비롯한 타인의 노하우가 담긴 실제 금융 데이터를 참고해 금융 포트폴리오를 점검 및 개선하고, 나아가 다른 사람들과 금융 일상을 공유 및 교류할 수 있는 장(場)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더해 재테크 고수들의 투자 종목, 수익률 순위 등을 한눈에 모아볼 수 있는 ‘리얼리포트’도 함께 제공하며 지난 1월 출시 2주 만에 이용자 1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핀크 자체 기술과 아이디어로 개발해, 관련 특허 출원을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경남 창원에 본점을 두고 있는 BNK경남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헌혈캠페인을 또 다시 전개하는가하면 거점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장학금 지원과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달 19일 코로나19에 따른 혈액난 극복을 위해 경남신문(회장 남길우)과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원장 이병찬)과 ‘헌혈 문화 확산 및 헌혈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 체결에 이어 30일에는 합천군(군수 문준희)에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고, 이어 지난 4일에는 (사)의령군장학회(이사장 겸 군수 오태완)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은행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려는 활발한 행보를 펼쳐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 체결...‘31일간 사랑 나눔 캠페인’ 전개 먼저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지난달 19일 경남신문(회장 남길우)·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원장 이병찬)과 ‘헌혈 문화 확산 및 헌혈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1일까지 ‘31일간의 사랑 나눔 캠페인’에 돌입했다. 세부적으로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28일 본부 부서를 시작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하나금융지주와 SK텔레콤이 2016년 8월 출자해 설립한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서비스 기업 ‘핀크(대표 권영탁)’가 금융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지속 성장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1일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기반한 맞춤형 카드를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카드몰’을 론칭한다고 밝힌데 이어 22일에는 유진투자증권과 손잡고 자사 앱에서 바로 주식 및 펀드 거래를 할 수 있는 '투자몰’을 오픈, 서비스 영역 확장에 나선 것. 설립 이후 현재까지도 확실한 영업기반 구축 및 영업실적 호전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핀크’에게 이들 서비스가 하나의 터닝포인트로 작용할지 핀테크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용카드 큐레이션 서비스 ‘핀크 카드몰’ 론칭 먼저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기반한 맞춤형 카드 추천을 모토로 론칭한 ‘카드몰’은 주요 카드사의 알짜배기 신용카드를 한데 모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고객의 생활 방식에 따른 맞춤형 카드 추천부터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드사별 인기가 높은 신용카드를 보여주는 ▲’인기 신용카드’와 연령대, 취미, 직업 등 키워드에 따른 맞춤형 카드를 찾아주는 ▲’키워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지난 1일 제14대 BNK경남은행장으로 취임한 최홍영 행장이 첫 행선지로 영업 최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고객센터와 MZ세대 직원들을 찾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먼저 최 행장은 취임식 다음날인 지난 2일 첫 일정으로 ‘고객중심 경영’ 실천 차원에서 ‘고객센터’를 방문, 고객의 소리 청취 및 상담 업무를 수행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충 사항 청취에서 더 나아가, 감정노동의 일선에 있는 상담사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시대 언택트채널인 고객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오후에는 청소·기계설비·운전·문서수발·안전 등 궂은일을 도맡아 처리하는 용역직원 휴게실, 대기실 등을 찾아가 고마움을 전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고 이후에는 본점 각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직원들이 준비한 ‘CEO에게 하고 싶은 말’ 쪽지를 일일이 읽고 답하며 은행장이 평소 가지고 있던 경영철학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것. 특히 MZ세대 직원들과 소통 시간에는 은행 발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나갈 젊은 직원 20명을 제6기 BNK Yes Leader로 임명하고 은행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교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국내 대표 유가공 전문기업 빙그레가 ‘K-헤리티지 아트전 후원에 독서 활성화 협약, 순국열사 추모식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 ESG 경영에 분주한 행보를 펼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먼저 빙그레는 지난달 ‘K-헤리티지 아트전, 낙선재遊_이음의 합(合)’ 전시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창덕궁 관리소와 국가유산형 예비 사회적 기업 세이버스 코리아, 재단법인 한국헤리티지문화재단의 주관으로 9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낙선재에서 열렸다.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및 이수자를 비롯해 현대 작가 등 총 50명이 전시에 참여했으며, 전통 공예 작품을 포함해 작가들의 컬래버레이션 작품 등 총 144여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조선시대에 맥이 끊긴 고려 흑자를 빚는 도예 작가로 명성이 높은 김시영 작가의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모티브로한 흑자 달항아리 작품을 전시하고, 바나나맛우유 모양의 나무 소재 굿즈를 제작해 관람객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해 호응을 받았다. 한편 ‘K-헤리티지 아트전’은 한국 고유의 문화 유산의 가치를 알림은 물론 현대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굽네치킨이 사회적 책임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다각적인 ESG 활동을 최근 잇따라 전개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14년째 비인기 종목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FC(ROAD FC)’와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키고 유방암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사회공헌 골프 행사를 후원하는가 하면, 시니어세대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 생활 지원을 위한 테니스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공헌활동을 전개하느라 구슬땀을 흘린 것. 이는 기업의 존립 목적인 영리활동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까지 다 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어서 치킨업계 외형 4위이자 업계 리딩 컴퍼니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지난달 2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ROAD FC)의 2025년 세 번째 넘버 시리즈 ‘굽네 로드FC 074’의 후원사로 참여해 그 역할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 굽네치킨은 신제품 ‘굽네 장각구이’를 앞세워 응원의 열기를 더했는데, 1부와 2부를 합쳐 총 12경기가 치뤄지며 케이지를 뜨겁게 달궜다. 메인 이벤트는 ‘플라이급 최연소 챔피언’ 이정현과 07년생 신예 편예준의 타이틀 매치는 노련함을 앞세운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고려아연은 자회사 아크에너지(Ark Energy)가 추진 중인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리치몬드밸리(Richmond Valley) 프로젝트’가 주정부로부터 개발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려아연의 신성장 전략인 ‘트로이카 드라이브’의 핵심 축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리치몬드밸리 프로젝트는 총 2.2GWh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과 200MW급 태양광 발전소를 포함하며, 2027년 하반기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튬인산철(LFP) 기반의 BESS는 275MW의 전력 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8시간 동안 에너지를 충·방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약 17만5천 가구에 연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태양광 발전소는 BESS의 안정적인 충전을 지원하며, 연간 약 37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아크에너지는 본 프로젝트를 건설·운영·소유까지 담당하는 BOO(Build-Own-Operate) 방식으로 수행하며, 총 11억 호주달러(약 1조 원)의 투자 중 약 52%에 해당하는 배터리 핵심 자재는 한화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SK AX(사장 윤풍영)가 카테나-X 기반 글로벌 제조 데이터 온보딩을 주도하고, IBCT가 기술을 더해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 완성에 본격 나선다. 이는 글로벌 제조 공급망 전 주기 'ESG 전환’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이를 위해 지난달 데이터스페이스 전문기업 IBCT(대표 이정륜)와 ‘카테나-X(Catena-X) 기반 글로벌 제조 데이터 생태계 대응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SK AX와 IBCT 양 사는 국내에서 둘 밖에 없는 카테나-X 공식 파트너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원스톱 엔드 투 엔드 온보딩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단순한 컨설팅이나 시스템 구축을 넘어 글로벌 규제 대응, 데이터 표준화, 전과정평가(LCA) 컨설팅 및 솔루션, 디지털 제품 여권(DPP) 생성 및 데이터 교환, ESG 시스템 설계, 교육, 운영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완결된 패키지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카테나-X는 SAP, 지멘스,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글로벌 제조 선도 기업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ESG 데이터 연합체로, 제품 생애 전주기에 걸쳐 탄소를 비롯한 핵심 데이터를 연결하고 표준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지난 5년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14.7% 줄이는 성과를 냈지만, 정부가 설정한 2030년 감축 목표에는 여전히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구조 개선과 신산업 대응 전략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10월 1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6개년 온실가스 배출량 추이가 확인 가능한 201개사의 2024년 총 배출량은 4억1951만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4억9153만톤 대비 14.7%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국가 전체 배출량은 7억5940만톤에서 6억9158만톤으로 줄었으며,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64.7%에서 60.6%로 4.1%포인트 낮아졌다. 그럼에도 여전히 국가 배출량의 60% 이상이 대기업에서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2018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7억8390만톤) 대비 2030년까지 4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의 감축률은 약 11.8%에 불과하다. 지금 속도대로라면 2030년에도 20% 안팎에 머물러 목표치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과 비교해 2024년 배출량이 줄어든 기업은 106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빙그레가 전자제품의 친환경적인 회수와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지난 14일 실시했다. 국제 전자폐기물 없는 날(10월 14일)을 맞아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것. 이날 빙그레 임직원들은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을 자발적으로 수거해 올바른 분리배출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에 기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Return(회수)’, ‘Recycle(재활용)’, ‘Reward(혜택)’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친환경 전자제품 회수 프로세스를 안내하고 전자제품을 수거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으며, 자원순환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SNS 참여형 이벤트와 포토존을 운영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캠페인 참가자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특별한 혜택을 마련한 점 등이다. 특히 E-순환거버넌스는 폐전기전〮자제품의 회수 및 재활용에 앞장서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빙그레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해 회수된 제품이 친환경적 프로세스를 거쳐 재활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서울시가 2025년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에 참여한 공공 및 민간건물 5,987개 동의 에너지사용량 등급을 10월 15일 오전 9시부터 저탄소건물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이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제도의 두 번째 평가 결과로, 시민과 민간의 자발적 참여가 크게 늘어난 점이 주목된다. 올해는 서울시 내 1만 5천여 동의 대상 건물 중 6,322개 동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난해(4,281개 동)보다 약 1.5배 증가했다. 특히 민간건물의 참여는 지난해 1,510개 동에서 올해 2,991개 동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는 시민들이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로 해석된다. 이번 평가에서 전체 건물의 53.4%가 산업통상자원부의 관리 목표 기준인 B등급 이상을 획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1%p 상승한 수치다. 전체의 92.2%가 A~C등급으로 양호한 수준을 보였으며, D등급은 6.0%, E등급은 1.8%에 그쳤다. 서울시는 이러한 결과가 건물 관리자들의 지속적인 에너지 관리 노력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참여 건물의 용도를 살펴보면, 교육연구시설이 2,221개 동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