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2015년 전산회계·전산세무 마지막 시험일인 12월 5일에 치러지는 제65회 전산회계·전산세무 자격시험 접수가 11월 5일(목)부터 10일(화)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이패스코리아가 수험생의 수강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015 마지막 전산회계·전산세무 +α 100% 환급반’을 열었다.이패스코리아 ‘2015 마지막 전산회계·전산세무 +α 100% 환급반’은 전산회계와 전산세무 1,2급을 단기간에 취득하고자 하는 학습자를 위한 ‘전산회계 1급 필기+실기+기출풀이’와 ‘전산회계 2급 필기+실기+기출풀이’, ‘전산세무 1급 필기+실기+기출풀이’와 ‘전산세무 2급 필기+실기+기출풀이’로 구성되어 있다.신청자 전원은 12월 5일 전산회계·전산세무 시험에 합격하고 강의 진도율 50%을 달성한 뒤 합격수기를 남기면 수강료는 100% 결제한 방식으로 환급, 응시료는 1만원 문화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아쉽게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시험 불합격 인증 시, 2016년 전산회계·전산세무 첫 시험일인 4월까지 강의 수강 기간을 무료로 연장해주므로, 수험생들은 불합격해도 또 한번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환급신청 및 수강연장신청은 시험 결과 발표일인 12월 24일(화
(뉴스와이어)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주최하고 티움솔루션즈(대표 길이훈)가 주관하는 ‘제2회 크리에이티브 3D 프린팅 콘테스트(2015 Creative 3D Printing Contest)’가 오늘을 시작으로 12월 11일까지 진행된다.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한 Creative 3D Printing Contest는 상상과 생활, 상상과 제조라는 두 가지 분야로 3D 프린팅에 관심 있는 기관 및 개인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콘테스트는 전 참가자에게 후원사인 하이비젼시스템 대리점을 통하여 무료로 3D 프린팅 출력 서비스를 지원하여 3D프린터를 접하지 못하는 참가자에게도 공모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간 3D프린터 관련 콘테스트가 가진 공모의 벽을 허물었다.콘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3D프린팅 교육과 3D프린팅 출력 및 컨설팅 등이 지원되며 심사를 통해 선발된 작품에 대해서는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상과 제품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연계 및 컨설팅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작은 콘테스트 홈페이지 및 경기테크노파크 무한상상실의 전시실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경기테크노파크(www.gtp.or.kr) 윤성균 원장은 “올해 2회를 맞이
(뉴스와이어) 싱가포르항공은 21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국 취항 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및 업계 관계자 18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1975년 서울~싱가포르 노선 취항 이후 싱가포르항공이 제공해온 다양한 서비스가 소개됐다. 특히 올리버 코 싱가포르대사관 1등 서기관, 이광수 인천공항공사 마케팅 본부장, 막시와 싱가포르항공 수석 부사장, 림위콕 싱가포르항공 북아시아 부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시아 남 궁 싱가포르항공 한국 지사 지사장은 기념사에서 “싱가포르항공은 관광지 및 금융 중심지로서의 서울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1975년부터 운항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싱가포르항공의 세계적 명성에 걸맞은 수준 높은 서비스로 한국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싱가포르항공은 현재 38개국 107개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한국 출발 기준 싱가포르 행 매일 4회, 샌프란시스코 행 매일 1회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싱가포르항공은 또한 최상의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1998년 9월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요리사들로 ‘국제 요리사 자문단(International Culinary Panel)
10월 17일-18일 양일 간 송도 NC큐브 커넬워크 내 봄 여름 야외광장에서 열려팝업스토어로 개조한 ‘소셜버스’ 내 영국 유명 사회적기업 네 곳에서 라이프스타일 제품 소개 및 전시‘소셜버스’ 방문자 대상 전시된 기업 제품 증정 이벤트 진행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0월 12일 --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 Martin Fryer)(이하 영국문화원)은 10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이틀 간 영국의 유명 사회적기업 제품을 알리는 ‘소셜버스(Social Bu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송도신도시 내 NC큐브 커넬워크에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팝업스토어로 개조된 영국의 ‘소셜버스’에 탑승하여 제품력과 디자인을 인정받은 영국 라이프스타일 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고, 아울러 각 기업이 어떤 사업 운영방식 및 이익구조를 통하여 사회적 이익 추구라는 목표를 이루는지를 대중에게 알리는 행사로 기획된다.특별히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기업의 제품을 선별하여 전시한 이 ‘소셜버스’의 탑승자들은 각 제품을 실제로 경험하면서 영국적인 디자인 감각을 감상하고 동시에 비즈니스를 통해 적극적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영국 사회적기업의 이야기들을 듣게 된다.아울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26일 -- 온라인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는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TV와 25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스카우트가 가진 풍부한 취업 콘텐츠와 한국경제TV의 기술 및 방송 노하우를 공유해 청년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사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정확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교육, 취업 박람회 등의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스카우트는 그동안 축적해 온 취업 콘텐츠를 활용해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한국경제TV가 운영하는 노동부 주관 취업채널인 ‘한국직업방송’과의 협력을 강화해나갈 수 있게 되었다. 스카우트의 임웅환 대표는 “스카우트가 가지고 있는 취업 데이터와 한국경제TV의 시각적인 면이 만나 큰 효과를 낼 것이다”며 “청년 구직자들은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생생한 TV 화면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스카우트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12월 30일 -- 직장인들의 10명 중 7명은 자신의 외모에 투자하는 비용과 문화생활에 쓰이는 비용에 대해 가장 관대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직장인 656명을 대상으로 ‘쓰이는 데 아까운 것과 아깝지 않는 비용에 대해 설문한 결과 가장 아깝게 느끼며 쓰이는 것은 과태료이고 아깝지 않게 느끼는 것은 외모와 패션 등 자신에 투자하는 비용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먼저 직장인들의 지출되는 비용 중에서 전혀 아깝지 않게 쓰는 것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전체 응답자 중 44.5%가 옷 구입 등의 패션과 헤어, 피부관리 등 미용에 드는 비용은 전혀 아깝지 않다고 응답해 자신 스스로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 ‘문화생활비’가 27.1%로 365일 가능한 뮤지컬이나 연극, 영화 등의 공연관람과 재즈댄스나 마술 동아리 등의 활성화로 최근 ‘목소리’에서 ‘적극 행동층’으로 변화된 2040 직장인들의 모습이 비춰진다. 반면 ‘식비’에 지출되는 비용이라고 응답한 이들이 14.5%에 불과해 최근 먹거리 물가상승에 따른 부담이 만만치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2일 -- 많은 분들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 한다. 가족초청이민, 취업이민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 중 비교적 절차가 간단하고 빠른 미국투자이민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국투자이민 EB-5로 불리우며 미국이민 카테고리 중 하나이다. 이민국에서 사전에 인가한 투자유치구역(Targeted Employment Area) 안에 지역 센터(Regional Center)를 통해 50만 불을 투자하면 투자자와 그 가족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나이, 학력, 경력, 언어 등 자격제한이 없으며 영주권을 취득하게 된다면 미국에서 공부하는 자녀들의 학비문제에 있어서도 혜택을 볼 수 있다. 미 이민국의 통계에 따르면 2011년 투자이민 신청건수는 약 3,800여건이라고 한다. 이러한 통계는 투자이민을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자료인데, 이렇게 수많은 프로그램 중 안전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선택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렇게 미국이민을 고려중인 분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이민 방법인 미국투자이민 중 최근 국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워싱턴 주 주정부채권 투자이민 프로젝트가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27일 -- 최근 호주와 캐나다 이민이 어려워짐으로 미국으로의 이민문의가 늘어가고 있다. 그 중 가족초청 이민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게 걸리고, 취업 이민보다 절차가 비교적 간단한 미국 투자이민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EB-5로 흔히 불리는 투자이민이란 미국 이민법 203(b)(5)조항에 의하여 이민국에서 사전에 인가한 투자유치구역(Targeted Employment Area) 안의 지역 센터(Regional Center)를 통해 50만 불을 투자하면 그 투자자와 가족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자녀들의 유학문제로 영어권 국가의 영주권을 생각중인 분들의 관심을 사고 있으며 나이, 학력, 경력, 언어에 대한 자격제한이 없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다른 장점을 살펴보자면 먼저 투자이민을 통하여 영주권을 받기 위해서는 대략 1년 정도 소요되어 몇 년씩 혹은 10년 이상 기다려야 하는 가족초청이민이나 취업이민에 비하여 기간이 짧다. 둘째로는 배우자는 물론이고 만 21세 미만의 자녀들도 동반자 자격으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자녀들이 미국에서 교육을 받고 싶어 하는 부모들에게는 의무교육인 공립 초중고는 물론 대학도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7일 --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Espicom Business Intelligence가 최근 ‘세계의 제네릭 의약품 시장 : 2012년(The World Generic Market Report 2012)’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제약 업계는 특허 만료라는 벼랑 끝에 서 있으며 지금이 고비라고 할 수 있다. 공교롭게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의약품인 리피토(Lipitor)를 예로 들 수 있다. 여전히 특허를 통해 보호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이자(Pfizer)는 다수 기업으로부터 받는 관심과 압력을 막을 수 없고, 인도의 란바쿠시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축을 이루고 있다. 대부분 시장에서 가격 압력이 있었지만 제네릭 의약품(후발의약품) 부문은 2011년 전반적으로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 부문의 성숙도는 비지니스 규모로 판단할 수 있으며, 17개 제네릭 의약품 기업이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제네릭 의약품 시장은 세계적인 경기 후퇴로 발생한 두 가지 상반된 경향을 경험하고 있다. 하나는 제네릭 의약품의 사용이 비용대비 효과로 인해 증가하고 있으며, 처방 브랜드가 지배적이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26일 -- 북미의 주택용 지붕재 시장 규모는 2011년 5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그 이후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 5.7%로 확대되어 2016년 66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주택용 지붕재 시장은 소재에 따라 분류된다. LW laminate, Three-tab, HW laminate, Concrete Tile이 시장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고 기타 재료로는 Wood Shake, Polymer Composite, Metal, Clay Tile, Slate가 있다. LW laminate 부문은 2011년 북미 주택용 지붕재 시장의 약 47%를 차지하며 23억 달러 규모를 기록했다. 그 이후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 5.2%로 성장해 2016년 30억 달러 이상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으로 Three-tab 부문이 2011년 9억 6,600만 달러 규모를 형성하며 시장 점유율 19%를 기록했다. 그 이후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 4.7%로 성장해, 2016년 12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2011년 HW laminate 및 Concrete Tile 부문의 규모는 4억 5,000만 달러를 넘어서며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보람그룹이 환경보호와 사회봉사 두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보람그룸은 1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사랑의 PC나눔' 행사를 열고 300여 대의 PC와 주변기기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무상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컴퓨터 부품의 재활용을 넘어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교육 기회 확대까지 염두에 둔 실천이라는 것이 보람그룹의 설명이다. 보람그룹의 사랑의 PC나눔은 기업 자산을 재활용해 환경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역량을 높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기증된 PC는 한국IT복지진흥원을 통해 새롭게 재활용된다. 업사이클링(새활용) 작업을 마친 PC는 국내 보육시설 또는 기초생활수급 가정 등 IT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람그룹은 지난 2017년부터 중고 PC를 IT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사랑의 PC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증을 포함한 누적 기부 수량은 약 1000대에 달한다. 단발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보람그룹은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한 이후 국내외를 아우르는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롯데웰푸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롯데뮤지엄과 함께 국토 방위를 위해 힘쓰는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생활 지원을 펼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군인가족 전시 초대 이벤트’를 기획하고,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진행 중인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 기념 특별 전시 ‘아뜰리에 가나: since 1975 -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를 방문하는 군인 가족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힌 것. 대상은 군인·예비역·군인가족 모바일 신분증 애플리케이션인 밀리패스에 가입한 현역 군인 및 예비역, 군무원, 국군 장병과 군무원의 가족, 사관생도 및 간부후보생 등이며, 롯데뮤지엄 티켓부스에서 밀리패스를 제시하면 1인 1매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전시가 종료되는 이달 29일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아뜰리에 가나: since 1975 -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는 초콜릿이 선사하는 행복한 경험을 예술로 확장하는 이색 전시다. 그라플렉스(GRAFFLEX), 김미영, 코인 파킹 딜리버리(COIN PARKING DELIVERY), 박선기, 김선우 등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 5인이 참여해 가나 브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성금 1억원을 네이버 해피빈에 기부한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동서식품 전언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본격적인 혹서기를 앞두고 폭우와 한여름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는데, 기탁한 성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여러 수혜처에 전달돼 냉방기구, 여름철 의류, 영양식 구입 등 혹서기 대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컴포즈커피가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2025년 세계 헌혈자의 날(6·14) 기념행사’에 3년 연속 ‘찾아가는 커피트럭’을 운영하며 큰 호응 속에 행사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주최·대한적십자사 주관으로, 생명 나눔을 실천한 헌혈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3일 진행된 기념식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및 관계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서울시장, 서울시 교육감,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혈액관리본부장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컴포즈커피의 ‘찾아가는 커피트럭’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으며, 아이스아메리카노 600잔과 자몽에이드 400잔 등 총 1,000잔의 무료 음료를 헌혈 참여자 및 행사 방문객에게 제공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한 잔의 여유와 편안한 휴식 공간을 선사하며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헌혈 후 시원한 커피 한 잔으로 금세 기운이 차올
[산업경제뉴스]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한 가격 경쟁력을 넘어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처럼 지속가능한 소비를 중시하는 흐름이 강해지면서 기업들의 친환경 마케팅도 활발해지고 있지만, 동시에 그린워싱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린워싱은 기업이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으면서도 마치 환경을 보호하는 것처럼 홍보하는 행위를 뜻한다. 이는 소비자를 오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저해할 수 있어 최근 강력한 규제 대상이 되고 있다. 문제는 국내 기업들이 아직 그린워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일부 기업들은 특별한 경각심 없이 친환경 이미지를 강조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실제 환경 보호 효과가 없는 제품을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소비자 신뢰를 저해할 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에도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 국내 기업 절반은 그린워싱 잘 몰라도 태연자약그린워싱은 특히 온라인 광고 및 마케팅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기업들은 웹사이트, SNS,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해 친환경성을 강조하는 마케팅을 진행하지만, 실제로는 과장된 표현이나 근거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발간된 한미약품의 지속가능성 보고서 ‘ESG 리포트’의 여덟 번째 판이 발간됐다. 한미약품은 지속가능경영 전략부터 실천 성과까지 한미약품의 ESG 여정을 집약한 ‘2024-25 ESG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2017년부터 ‘CSR 보고서’라는 제목으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공개해왔으며, 2023년부터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ESG 보고서’로 명칭을 변경해 발간하고 있다. 지속가능성 보고서 국제지침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를 기준으로 작성된 이번 ESG 리포트에는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SASB), 기후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 등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지침)은 물론, 2025년부터 신규 적용된 국제재무보고기준(IFRS), EU 지속가능성 보고기준(EU ESRS) 등 세계적인 ESG 공시 지침을 새롭게 반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미약품의 ESG 경영과 퍼포먼스를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항목별로 정리했다. 세부적으로는 한미약품 소개와 ESG 경영, 중대성 이슈, ESG 퍼포먼스 등 테마별 항목들을 체계적으로 수록했다.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한국평가데이터가 실시한 ESG 기업평가에서 ‘ESG-2등급’을 획득하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환경(E)·사회(S)·지배구조(G) 각 부문별로 정량·정성 지표를 통해 진행됐다. 공공기관으로서의 ESG 경영 이행수준을 대외적으로 인증 받은 안산도시공사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ESG 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중장기 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환경 부문에서는 온실가스 및 용수 등 주요 환경지표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사회 부문에서는 근로 환경 및 제도 개선을 통해 ‘일하기 좋은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그 성과가 현장에 정착되도록 후속 조치를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ESG 정보공시 확대 등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직 기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올 하반기에 ESG 경영성과를 체계적으로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ESG 추진 성과와 향후 전략을 시민과 투명하게 공유한다.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평가는 우리 공사의 ESG 경영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