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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ㆍCompany

현대건설, 지능형 건축물 장관상 수상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ㆍ아모레퍼시픽 본사...국토부장관상 수상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현대건설이 지능형 건축물 대전에서 주거부문과 비주거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건축시스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지능형건축물 대전’은 사단법인 IBS Korea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 한국감정원,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축학회 등이 후원한다. 


주거부문과 비주거부문, 설비시스템 등 3개 부문으로 나눠서 건축물과 시스템의 기술력과 성능을 놓고 다수의 건설사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현대건설은 시공사로 참여한 주거부문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와 비주거부문 '아모레퍼시픽 본사' 분야 모두 대상을 수상, 건축기술을 선도하는 건설사로서 위상을 높였다.

지능형건축물(Intelligent Building, Smart Building)이란 사물인터넷과 네트워크, 각종 센서 및 시스템 등을 설치해 IT 기술이 반영된 건축물을 의미한다. 

쾌적한 실내공기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실내환경 그리고 에너지 절감을 통해 경제성이 향상된다.  건설업계에서는 지능형건축물의 확산이 스마트시티 조성 등 국가/도시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국내 최초 고층형 제로에너지 공동주택

 현대건설은 2015년 7월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기관들과의 적극적 상호협력을 통해 고층형 제로에너지 공동주택을 개발한 결과,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는 공동주택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 5등급,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1++을 취득했다.
 
현대건설은 자체 개발한 다양한 기술과 공법을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에 적용했고, 에너지소비량이 인천광역시 공동주택 평균 대비 전기에너지의 약 50%, 난방에너지의 약 40% 이상 절감효과를 기대한다.

고단열․고기밀 등 패시브 기술과 고효율기기, 신재생에너지설비 등 액티브(Active) 공법이 적용됐다. 또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전력생산량과 건물내 에너지 소비량을 미리 예측하고 최적으로 제어해, 경제적인 에너지 운영이 가능하다.
 
■ 현대건설의 스마트홈 ‘하이오티(Hi-oT)’ 적용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는 현대건설이 자체개발한 스마트홈 기술인 하이오티(Hi-oT)서비스가 적용됐다. 

하이오티 앱(app)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집안에 설치된 빌트인기기(조명, 난방, 가스벨브차단, 환기, 방문자 확인 등)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기아자동차의 신형 ‘K7 프리머어’ 음성인식시스템, KT의 AI스피커 ‘기가지니’ 등 타사의 플랫폼과 연동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건축물의 지능화를 목표로 현대건설만의 특화시스템인 공동현관 스마트폰키(원패스)시스템, 현관안심카메라, 세대 폐열회수 환기시스템(HERV), 지하주차장 LED조명제어 시스템(S-IT), 범죄예방 환경 설계 인증(CPTED), 엘리베이터 방범시스템 등 보안성 및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특화시스템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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