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세일에 1+1 행사, 정액제 할인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이정도면 제값을 다 주고 사는 고객들은 자칫 호갱 소리를 들을 판이다.
아울러 경기침체 장기화와 코로나19에 따른 실직 등으로 가뜩이나 얄팍해진 우리네 서민들 입장에서는 기왕이면 싼 값에 구매할 기회여서 관심이 간다는 소비자 평가도 나온다.
프리미엄 피자 배달 1+1 진행…한 판 키핑 서비스도 제공

먼저 오는 20일까지 프리미엄 피자 전메뉴 라지 사이즈 배달․포장 주문 시 한 판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달 주문 시에도 1+1 혜택을 주며, 한 판은 추후 수령할 수 있는 키핑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피자를 주문한 고객 중 한 판은 다음에 먹기를 원하는 고객은 매장에서 제공하는 무료 쿠폰을 받은 후, 15일 이내에 동일 매장에서 방문 포장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피자헛 전 회원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 시 적용되며, 전국 매장 중 서울 및 경기 82개 매장 등을 포함한 총 150여개의 일부 매장에서만 진행된다.
11일 단 하루 블랙프라이데이 50% 할인 이벤트 진행
또한 블랙프라이데이(블랙알리오 스테이크 피자+프라이데이)를 진행, 모든 프리미엄 피자 라지 사이즈 포장 주문 시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오늘(11일) 단 하루 선착순 1만 명에 한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만 발급 및 사용할 수 있고, 유효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 다운로드받은 쿠폰으로는 피자헛의 모든 프리미엄 피자 라지 사이즈를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방문포장 주문 시에 적용된다.
신한카드와 손잡고 탑스클럽 할인 이벤트도 선보여
이뿐만이 아니다. 피자헛은 신한카드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탑스클럽(Tops club)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신한카드 탑스클럽에서 피자헛 할인쿠폰 번호를 발급받아 피자헛 웹사이트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프리미엄 피자 구매 시 추가 5천 원 할인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신한카드로 결제해야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프리미엄 피자 배달 30%, 포장 40% 할인에서 추가 5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타 쿠폰, 세트, 행사, 박스 제휴 등과 중복적용은 불가하며, 쿠폰은 1 주문당 1매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2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5%(5천 원)를 페이백해 주는 마이샵(My shop)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탑스클럽, 마이샵 이벤트 모두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프리미엄 피자 포장 주문 시 2만 원 할인 쿠폰 제공

이외에도 오는 14일까지 피자헛 회원을 대상으로 모든 프리미엄 피자 라지 사이즈 포장 주문 시, 앱 전용 2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피자헛의 프리미엄 피자로는 최근 출시한 겨울 신제품 ‘블랙알리오 스테이크 피자’를 비롯해 ‘얼티밋 치즈포켓’, ‘티본&쉬림프’, ‘토핑킹’ 등 11종이 있다.
오는 14일까지 피자헛 회원 중 최근 1년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 한해 앱을 통해 모든 프리미엄 피자 라지 사이즈 포장 주문 시 2만 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쿠폰은 기간 내에 다운로드 받은 선착순 2만 명에게만 제공된다.
피자헛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피자헛을 사랑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보다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블랙알리오 스테이크 피자’, ‘얼티밋 치즈포켓’ 등 다양한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온 가족이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