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편으로는 지속성장을 향한 행보이자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식음료 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다.

다이닝브랜즈그룹에서 운영하는 치킨 브랜드 bhc는 마블 테마의 러닝 축제 ‘마블런 서울 2025’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현장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과 직접 만난다.
‘마블런’은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마블(Marvel)’을 테마로 한 러닝 행사로, 국내에서는 2016년 첫 개최 이후 매년 1만 명 이상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14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며, 모집 인원 1만5천 명이 이틀 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bhc는 참가자 전원에게 달콤 짭조름한 뿌링클 시즈닝과 고소한 나쵸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bhc의 ‘뿌링클 나쵸’가 포함된 완주 패키지를 제공한다.
더불어, 서울광장 내 이벤트 부스에서는 ‘해머 파워 이벤트(HAMMER POWER EVENT)’를 진행한다. bhc 자사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마블의 인기 캐릭터인 ‘토르’의 묠니르처럼 망치를 들고 타격대를 내려치면, 타격 결과에 따라 최대 1만 원 상당의 bhc 할인권을 증정한다.
할인권 수령 후에는 선착순으로 ▲뿌링 콜팝 ▲레드 뿌링 콜팝 ▲스노우 뿌링 콜팝 3종을 제공한다. bhc의 시그니처 간식인 ‘콜팝’은 한입 크기의 바삭한 치킨과 시원한 탄산음료가 결합되어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표 메뉴다.
bhc는 이외에도 ‘미니언즈런’, ‘무한도전런’ 등 다양한 마라톤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특히 러닝을 즐기는 고객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맛초킹’ 출시 10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자사 앱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또 국내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시장을 선도하는 컴포즈커피는 한국컴패션과 손잡고, 9월 12, 13일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2025(이하 BWMF)’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한국컴패션은 전 세계 29개국 약 9,000개 어린이센터와 협력해 가난으로 고통받는 240만여 명의 어린이와 결연을 맺고, 자립 가능한 성인으로 성장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다.
한국컴패션이 2023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BWMF는 음악에 선한 영향력을 담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관객들이 공연을 즐기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컴포즈커피의 이번 후원은 단순한 뮤직 페스티벌 협찬을 넘어,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행사 취지에 공감하고 이를 함께 알리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BWMF 마지막 날인 13일 현장에서 커피트럭을 운영하며, 자사 앱 가입 인증을 완료한 관람객 전원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또는 레몬에이드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이번 페스티벌에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컴포즈커피의 시원한 음료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즐기고, 나눔의 메시지도 함께 공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컴포즈커피는 지난 2023년부터 ‘찾아가는 커피트럭’ 캠페인을 통해 ‘커피 한 잔의 쉼과 에너지’가 필요한 현장에 커피트럭을 무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경북보건대, 119사랑나눔회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헌신하고 도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을 응원하며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