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점 메뉴인 '창고43 어탕칼국수'는 신선한 민물고기와 음나무를 장시간 끓여낸 진한 육수에 고추장을 첨가해 칼칼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창고43 인기 메뉴다. 또한 생부추를 갈아 넣어 만든 생면을 사용해 일반 밀가루 면에 비해 쫄깃하고 소화가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bhc측은 이번 메뉴가 마켓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컬리 온리(Kurly Only)’ 제품으로 기존 ‘창고43 어탕칼국수’ 2인분(1,440g, 1만 원대)과 달리 1인분(720g, 7천 원대)으로 기획 및 제작되어 1인 가구, 소가구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마켓컬리 입점 기념으로 마켓컬리의 ‘맛대맛’ 기획전을 통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총 8일간 ‘창고43 어탕칼국수’를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bhc 관계자는 “고품질 식품에 주안점을 둔 양 브랜드 간 철학이 일치해 마켓컬리에 입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bhc는 HMR 상품 연구를 통해 고객이 최상의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프리미엄 HMR 시장에서의 위상을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hc는 지난 2월 ‘창고43 왕갈비탕’, ‘창고43 어탕칼국수’, ‘창고43 소머리곰탕’ 등 HMR 신제품 3종을, 이어 3월에는 ‘창고43 진한 순대국’, ‘창고43 얼큰 순대국’, ‘창고43 육개장 순대국’ 등 순대국 HMR 3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HMR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창고43 HMR 제품은 SSG닷컴, Hmall, NSmall, 홈앤쇼핑 온라인몰 등 기존 채널 외에도 쿠팡, AK몰, 갤러리아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스토어 등 지난 3월 확보된 추가 신규 유통망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bhc는 창고43 HMR 제품을 판매할 새로운 판로의 지속 확장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