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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 외래강사 실습기관 간담회 개최


(미디어온) 대구·경북지역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가 7일 오후 ‘2016 외래강사 및 실습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 분석하고 내년도 교육의 질 개선을 위해 마련된 간담회는 교육센터가 운영하는 직무교육과 심화교육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강사진과 현장실습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1년간 수행된 직무교육과 심화교육에 대한 평가와 분석 및 개선방안 논의, 우수실습기관으로 선정된 ‘삼덕기억학교’ 측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이어 한국강연그룹 최은희 대표의 ‘질문과 토론의 기법’에 대한 교수법 특강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교육센터 김선재 전임교수는 “국민이 행복하고 배려가 넘치는 세상을 위해 사회복무요원들의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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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유니참, 고양이 모래 먼지 날림 극복 도움 솔루션 제안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의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엘지유니참 펫케어’가 새로운 프리미엄 고양이 모래 ‘더스트 솔루션 벤토나이트’를 출시했다. 엘지유니참에 따르면 고양이를 실내에서 키울 때는 고양이 모래가 필수품이다. 고양이 반려인(일명 집사)의 약 60%는 응고와 탈취가 잘되는 점토 광물인 ‘벤토나이트’로 만든 모래를 사용한다. 하지만 벤토나이트는 먼지 날림이 심한 것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이러한 단점 해결을 위해 제품 생산 과정에 5단계 ‘에어워시 시스템’을 적용했다. 원료 상태의 벤토나이트에 바람을 쏘는 에어워시로 시작해서 ▲수직 진동 모션 ▲마그네틱 필터링 ▲멀티 필터링 ▲진공 집진 과정을 거쳐 먼지의 양을 크게 줄였다는 것이 업체 측 소개다. 즉, 프리미엄 급 벤토나이트의 최대 산지인 미국 와이오밍 주에서 채굴한 벤토나이트를 사용해서 원료의 신뢰성도 높였고, 고양이가 배변하는 즉시 응고되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냄새 줄이는데 좋은 활성탄도 첨가해 악취를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한다는 설명이다.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고양이 모래 부을 때마다 뭉게뭉게 올라오는 먼지 때문에 눈이 따갑고 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