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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드림스타트사업 품질 향상을 위한 실무자 전문역량강화 실시


(미디어온)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올해 전국 드림스타트사업 팀장 및 실무자 1,031명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실무자전문화교육’을 총33회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만12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방적 사업이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를 파악하여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보건, 복지, 교육 등)를 조기개입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2015년 드림스타트사업지역이 전국 229개로 확대되면서 아동학대로 피해를 겪고 있는 아동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을 발견할 수 있는 큰 역할을 하게 됨에 따라 그만큼 드림스타트실무자들의 역량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인력개발원에서는 드림스타트사업의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전문지식 습득과 경력별 업무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2016년 드림스타트 실무자전문화교육’은 실무자의 연차별, 직무별 특성을 고려하여 세분화하고 차별화된 교육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내용의 전문성 강화를 통하여 교육생들의 교육참여율과 교육만족도 모두 전년대비 상승하였다.

인력개발원 최영현 원장은 “전국에 있는 드림스타트사업 담당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서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질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어 그 효과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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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파리 금메달 박태준 선수 가족에게 한턱 쏜 까닭은?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매일홀딩스와 매일유업이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금메달리스트 박태준 선수 가족에게 축하격려금과 차기 LA올림픽까지 단백질 보충제 셀렉스 및 건강기능식품 지원을 약속했다. 박태준 선수는 2016 리우 대회 이후 8년 만에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남자 58㎏급 올림픽 금메달이다. 또 박 선수의 아버지는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베이커스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다. 매일유업은 박태준 선수의 경기 당일 사내 메일을 통해 출전을 알리며 함께 응원을 약속했으며, 금메달 획득 소식과 함께 다시 한번 축하 인사를 전달했다. 12일에는 파리올림픽 현장에서 돌아온 박태준 선수의 부친 박옥천 씨를 매일유업 본사로 초청해 축하격려금과 함께 약 6천만원 상당의 셀렉스 및 건강기능식품 제품지원을 약속했다. 이는 박태준 선수가 차기 LA올림픽까지 4년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날 축하자리에는 조성형 엠즈베이커스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나눴다. 조성형 대표는 "박태준 선수의 놀라운 성취에 매일유업이 함께 기뻐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박 선수의 건강과 성장을 지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