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수)

  • 흐림동두천 26.8℃
  • 구름많음강릉 25.0℃
  • 구름많음서울 28.8℃
  • 소나기대전 25.8℃
  • 흐림대구 26.9℃
  • 흐림울산 26.6℃
  • 흐림광주 28.2℃
  • 흐림부산 28.5℃
  • 흐림고창 27.6℃
  • 제주 28.7℃
  • 흐림강화 26.8℃
  • 흐림보은 25.7℃
  • 흐림금산 26.0℃
  • 흐림강진군 25.4℃
  • 흐림경주시 25.2℃
  • 흐림거제 26.7℃
기상청 제공

유명 작가 제프키니와 함께하는 북토크


(미디어온)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월 13일과 14일 양일 간 서울혜화초등학교와 정독도서관에서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윔피키드’의 저자 ‘제프키니’와 초등 북 토크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윔피키드’(저자 제프키니)는 소심한 소년 ‘그래그’의 일상을 그림일기 형식으로 쓴 소설로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으며, 작가 ‘제프키니’는 2009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자신과 이웃의 삶을 성찰하고 가꾸며, 자신의 생각을 글 속에 담아내는 살아있는 글쓰기 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획하였다. 특히 미국 유명 작가와의 만남을 통하여 학생들의 책읽기와 글쓰기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작가와 책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폭넓은 사고력, 상상력을 증대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프키니’와의 초등 북 토크는 12월 13일(화) 서울혜화초등학교에서 1일 명예교사 활동을 시작으로, 12월 14일(수) 정독도서관에서 저자-교육감님과의 대담, 저자 강연 및 질의·응답, 작가와 함께 일기쓰기 등의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학교 독서동아리 및 독서활동을 열심히 하는 학생들을 학교 및 교육지원청을 통하여 추천받았으며, 학생들은 행사를 통해 책읽기와 글쓰기의 재미를 한껏 느끼게 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가서 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책 읽기와 글쓰기 활동의 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외국저자와의 초등 북토크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매우 컸다.”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을 읽는 재미, 글을 쓰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search & Review

더보기


ESG 기업 공헌활동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매일유업, 파리 금메달 박태준 선수 가족에게 한턱 쏜 까닭은?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매일홀딩스와 매일유업이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금메달리스트 박태준 선수 가족에게 축하격려금과 차기 LA올림픽까지 단백질 보충제 셀렉스 및 건강기능식품 지원을 약속했다. 박태준 선수는 2016 리우 대회 이후 8년 만에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남자 58㎏급 올림픽 금메달이다. 또 박 선수의 아버지는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베이커스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다. 매일유업은 박태준 선수의 경기 당일 사내 메일을 통해 출전을 알리며 함께 응원을 약속했으며, 금메달 획득 소식과 함께 다시 한번 축하 인사를 전달했다. 12일에는 파리올림픽 현장에서 돌아온 박태준 선수의 부친 박옥천 씨를 매일유업 본사로 초청해 축하격려금과 함께 약 6천만원 상당의 셀렉스 및 건강기능식품 제품지원을 약속했다. 이는 박태준 선수가 차기 LA올림픽까지 4년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날 축하자리에는 조성형 엠즈베이커스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나눴다. 조성형 대표는 "박태준 선수의 놀라운 성취에 매일유업이 함께 기뻐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박 선수의 건강과 성장을 지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