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3 (금)

  • 흐림동두천 24.7℃
  • 흐림강릉 25.5℃
  • 서울 26.2℃
  • 구름많음대전 28.1℃
  • 구름조금대구 30.1℃
  • 맑음울산 27.2℃
  • 구름조금광주 29.1℃
  • 맑음부산 28.4℃
  • 구름많음고창 27.5℃
  • 맑음제주 29.0℃
  • 구름많음강화 25.6℃
  • 구름많음보은 26.1℃
  • 구름조금금산 27.1℃
  • 맑음강진군 28.1℃
  • 맑음경주시 27.8℃
  • 맑음거제 27.3℃
기상청 제공

세종시 국제안전도시 추진 보고회

2018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추진 박차


(미디어온)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이 착실히 진행 중이다.

세종시는 16일 오후 세종실(시청 본관 5층)에서 안전도시위원회 위원, 보건자살, 도로교통, 범죄, 가정학교, 재난재해 등 5개 안전분과위원회 위원,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안전총괄과장의 총괄 보고를 비롯 이재은 안전도시위원장의 제1기 안전도시위원회 운영성과, 5개 분과위원장들의 분야별 안전사업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이춘희 시장 주재로 각 분야별 세부사업 추진성과와 실천 계획, 향후 과제 등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이날 참석한 국제안전도시 공인 심사위원인 조준필 아주대학교 교수와, 배정이 인제대학교 교수는 세종시의 안전도시 추진상황 평가를 통해 고위험 취약계층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지역별, 연령별, 유형별 안전사고 원인을 분석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범죄취약지역 시설환경개선 등 132개 안전증진사업를 펼치고 있다.

이 안전증진사업에는 세종시청, 교육청, 경찰서 LH세종본부 등 52개 유관(기관), 13개의 안전 관련 단체가 공동 참여하고 있다.

세종시는 2017년 7월 공인신청서를 제출하고, 하반기 공인 실사를 거쳐 2018년 1월까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을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조속히 보완하여 추진토록 하고, 모든 부서가 함께 노력해 국제안전도시 평가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Research & Review

더보기


ESG 기업 공헌활동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매일유업, 파리 금메달 박태준 선수 가족에게 한턱 쏜 까닭은?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매일홀딩스와 매일유업이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금메달리스트 박태준 선수 가족에게 축하격려금과 차기 LA올림픽까지 단백질 보충제 셀렉스 및 건강기능식품 지원을 약속했다. 박태준 선수는 2016 리우 대회 이후 8년 만에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남자 58㎏급 올림픽 금메달이다. 또 박 선수의 아버지는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베이커스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다. 매일유업은 박태준 선수의 경기 당일 사내 메일을 통해 출전을 알리며 함께 응원을 약속했으며, 금메달 획득 소식과 함께 다시 한번 축하 인사를 전달했다. 12일에는 파리올림픽 현장에서 돌아온 박태준 선수의 부친 박옥천 씨를 매일유업 본사로 초청해 축하격려금과 함께 약 6천만원 상당의 셀렉스 및 건강기능식품 제품지원을 약속했다. 이는 박태준 선수가 차기 LA올림픽까지 4년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날 축하자리에는 조성형 엠즈베이커스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나눴다. 조성형 대표는 "박태준 선수의 놀라운 성취에 매일유업이 함께 기뻐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박 선수의 건강과 성장을 지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