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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ㆍ경제

허성재 농산물원종장장 국전 서각부문 「우수상」... 3년 연속 입상


(미디어온) 강원도농산물원종장 허성재장장이 제35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전통공예부문에 출품한 서각작품「술렁술렁」이 우수상에 입상하여 오늘(12.19) 수상한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과 권위 있는 대한민국미술대전에 허 장장은 처음 공모한 제33회에서 우수상급인 서울특별시장상을 시작으로 지난해에 특선에 이어 올해에 우수상에 선정돼 내리 3년 연속 입상했다.

이번 입상작 「술렁술렁」은 꼬여가는 정국 등 어려운 현실 속에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잘 풀려줬으면 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음·양·음평각 등 다양한 서각기법으로 입체감을 살리고, 바탕에 희망의 상징인 보름달의 형상과 화려한 색감을 표현하여 작품의 독창성을 살려냈다.

허 장장은 국전 입상 외에도 그동안 국제전통예술대전 종합대상, 대한민국명인미술대전 및 정선아리랑서화대전 대상, 대한민국열린서화대전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고, 현재 대한민국명인미술대전,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대한민국열린서화대전, 국제전통예술대전 등 국내 이름 있는 미술대전 여섯 군데의 초대작가로 활동, 한국 서각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허 장장은 3년 연속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상으로 곧「국전 서각작가」에 등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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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파리 금메달 박태준 선수 가족에게 한턱 쏜 까닭은?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매일홀딩스와 매일유업이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금메달리스트 박태준 선수 가족에게 축하격려금과 차기 LA올림픽까지 단백질 보충제 셀렉스 및 건강기능식품 지원을 약속했다. 박태준 선수는 2016 리우 대회 이후 8년 만에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남자 58㎏급 올림픽 금메달이다. 또 박 선수의 아버지는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베이커스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다. 매일유업은 박태준 선수의 경기 당일 사내 메일을 통해 출전을 알리며 함께 응원을 약속했으며, 금메달 획득 소식과 함께 다시 한번 축하 인사를 전달했다. 12일에는 파리올림픽 현장에서 돌아온 박태준 선수의 부친 박옥천 씨를 매일유업 본사로 초청해 축하격려금과 함께 약 6천만원 상당의 셀렉스 및 건강기능식품 제품지원을 약속했다. 이는 박태준 선수가 차기 LA올림픽까지 4년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날 축하자리에는 조성형 엠즈베이커스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나눴다. 조성형 대표는 "박태준 선수의 놀라운 성취에 매일유업이 함께 기뻐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박 선수의 건강과 성장을 지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