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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7년 농번기 공동급식 대상마을 신청 접수

지난 해 140개 마을에서 금년 160개 마을로 확대 시행


(미디어온) 전라북도가 2017년 농번기 공동급식 대상마을 신청을 받는다.

전북도는 1월 9일“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지난해 140마을에서 금년 160개 마을로 확대 시행하고, 희망마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사업대상은 공동급식 기반시설을 갖추고, 20인(人) 이상 공동급식이 가능한 마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사업을 희망 하는 마을은 2.28.(화)까지 시군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마을은 시군 「농번기 공동급식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군별로 배정된 사업량 범위 내에서 사업대상 마을로 선정된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마을은 연간 40일 이내에서 공동급식에 필요한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 2,400천원(40일 기준)이 지원된다.

한편,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은 2015년 삼락농정위원회에서사업을 제안하여 2016년에 처음 도입·시행된 사업으로 공동급식을 시행함으로써 가사와 영농활동을 겸하고 있는 여성농업인의 근로부담이 경감되고,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농번기 공동급식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사업대상 마을의 다양한 의견을 받아 사업을 보완·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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