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5 (금)

  • 맑음동두천 13.7℃
  • 맑음강릉 15.2℃
  • 맑음서울 12.4℃
  • 맑음대전 12.9℃
  • 구름많음대구 14.3℃
  • 구름많음울산 14.2℃
  • 구름많음광주 14.0℃
  • 구름많음부산 15.4℃
  • 구름조금고창 12.4℃
  • 흐림제주 14.2℃
  • 맑음강화 12.7℃
  • 맑음보은 12.1℃
  • 구름조금금산 10.6℃
  • 구름많음강진군 13.6℃
  • 구름조금경주시 14.8℃
  • 구름많음거제 15.4℃
기상청 제공

제이컴정보통신, 제137회 중국 캔톤페어 참가

프라이버시 필름 등 글로벌 기업 관심 집중
고기능성 필름 개발로 글로벌 시장 확대 가속화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광학 필름 전문 기업 제이컴정보통신'이 2025년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37회 캔톤페어(Canton Fair)'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 및 기술력을 선보였다.


제이컴정보통신은 디지털 디바이스용 특수 필름 솔루션 및 모바일 주변기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글로벌 파트너와 협업을 통해 꾸준히 해외 시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제이컴정보통신은 프라이버시 필름, 블루라이트 차단 솔루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보호 제품 등을 출품해 현지 바이어 및 글로벌 고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고투명도 및 원 레이어 4-way 프라이버시 필터는 비즈니스용 노트북과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수요에 부합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제이컴정보통신 관계자는 “이번 캔톤페어는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아시아 및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고기능성 필름 제품을 지속 개발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캔톤페어는 1957년부터 시작된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 무역 박람회로,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수만 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하는 글로벌 B2B 비즈니스의 허브로 평가받고 있다.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고 있는 1기 전시회에는 제이컴정보통신을 비롯하여 쿠쿠전자, 청호나이스 등  32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Research & Review

더보기


ESG 기업 공헌활동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폴 바셋, 밀도와 함께 리뉴얼 오픈한 ‘PAUL & meal°’ 초대...특징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 관계사인 엠즈씨드(대표 권익범)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프리미엄 식빵 브랜드 밀도와 손잡고 지난 21일 리뉴얼 오픈한 ‘Paul & meal°’ 매장에 초대했다. 광화문에 위치한 이 매장은 커피를 넘어 베이커리와 아이스크림 메뉴를 강화한 것이 특징인데, 폴 바셋 커피바와 상하 아이스크림바, 밀도 베이커리 세 가지로 나누어져 각 메뉴의 전문성을 보여주는 것이 눈에 띈다. 특히, 밀도는 매일 매장에서 빵을 직접 제조해 판매하고, 광화문점에서만 판매하는 특별 메뉴들도 선보인다. 또 상하 아이스크림 바에서는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상시로 만나볼 수 있다. 인기 플레이버 4가지가 상시 판매되며, 플레이버는 시즌마다 변경된다. 이 밖에 디저트 컵이나 토핑 아이스크림도 만날 수 있다. 폴 바셋 관계자는 “최근 베이커리 카페 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커피와 빵, 그리고 아이스크림까지 모든 메뉴의 맛이 만족스러운 곳은 찾기 어렵다는 소비자들의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번 폴앤밀도 매장은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각 분야에서 맛을 인정받은 두 브랜드가 콜라보를 기획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