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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AI 확산 차단 ‘총력’


(미디어온) 세종특별자치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 추가발생 방지를 위해 인구 이동이 많았던 설 명절 전후 광역방제기와 군 제독차량, 축협 공동 방제단 등을 총동원해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연휴 기간 동안 방역차량 10대를 투입하여 농장과 축산 관계시설, 출입차량, 철새도래지를 돌며 광역 방제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가금류 사육농가 전담공무원을 통해 일일 예찰과 자체 소독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가축매몰지에 대한 책임자를 지정하여 사후관리를 강화했다.

특히 지난 26일 이춘희 시장은 전의면 금사리 AI 방역초소를 방문하여 방역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으며, 실국장 이상 간부공무원들은 가축 매몰지 관리 상태와 살처분 농가의 소독상태를 점검했다.

세종시는 앞으로 살처분 농가의 축사 내·외부 청소 및 소독상태를 확인하고 이동제한 해제 및 재입식 시험 등을 철저히 추진하여 조류인플루엔자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한경호 행정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협, 32사단 세종부대 등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로 일제 소독이 원활하게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차단 방역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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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동 이디야커피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동참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이디야커피 조규동 대표이사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기업과 인물의 참여를 통한 인식 개선 도모가 지향점이다. 조규동 대표는 안다르 공성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서울우유협동조합 최경천 상임이사를 지목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규동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두 차례 ‘패밀리데이(조기 퇴근 제도)’를 통해 가족과의 시간 확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출산·육아휴직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제도도 마련돼 있다. 결혼, 출산, 자녀 첫돌 시 축하금 제공 및 자녀 학자금 지원, 가족수당, 육아수당 등 실질적 복지 혜택을 통해 임직원 삶의 질 향상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