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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준비 위해 초등교사 전보 앞당겨 시행


(미디어온)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 3.(금) 오전 9시 각 교육지원청별로 초등학교 교감회의를 열고, 2017. 3. 1.자 공립 초등학교 전보 대상자 교사 4,705명에 대한 전보를 발표하였다.

이번 전보 발령을 2월 3일로 앞당겨 실시한 것은, 전보대상자의 신학기 준비 시간을 확보하고, 2017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편성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보 업무를 주관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인순)은 사전에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작년 전보 결과에 대한 설문 결과와 11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합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전보원칙을 수립하였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전보원칙에 따라 전보대상자를 각 교육지원청에 전산 배정하고, 각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배정된 전보대상자들을 관내 학교로 전산 배정하였다.

이번 전보에서는 교사의 순환근무원칙을 강화하기 위해 비전산 전보 가능 비율을 전년과 같이 15%로 유지하였다.

단, 교육복지우선지원 거점학교, 소규모학교(17학급 이하), 자율학교(혁신학교 등) 교사는 1회에 한하여 현임교 초빙 및 재초빙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초빙교사 임용 관련 내용을 명확히 하고, 자율학교(혁신학교 등)의 초빙교사 비율을 명시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교사전보로 교사의 근무 안정을 기하고, 조기에 전보발령을 실시함으로써 학교현장의 신학기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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