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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및 가스사고 예방효과 기대

안전보건공단-한국가스안전공사 산업재해·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미디어온) 화재, 폭발과 같은 대형사고를 예방하고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양 기관이 힘을 모았다.

안전보건공단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월 7일(화) 충북 음성군 소재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산업재해예방 및 가스사고 예방사업 내실화와 선진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정착」을 주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업장 산업재해 및 가스사고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먼저, 양 기관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재해 및 가스사고 예방 △안전점검, 검사 및 진단 △재해원인조사 △방폭 전기기계,기구 안전인증과 관련된 기술정보 교류와 사례 공유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또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주 및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 캠페인과 상호 협력적 홍보활동, 양 기관의 교육시설을 활용한 내부직원 교육 등이 이뤄진다.

협약사항의 추진은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실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검사지원처에서 전담할 예정이다.

안전보건공단 이영순 이사장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은 “산업재해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든든한 협력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양 기관은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바탕으로 사망 및 대형사고 예방활동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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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동 이디야커피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동참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이디야커피 조규동 대표이사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기업과 인물의 참여를 통한 인식 개선 도모가 지향점이다. 조규동 대표는 안다르 공성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서울우유협동조합 최경천 상임이사를 지목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규동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두 차례 ‘패밀리데이(조기 퇴근 제도)’를 통해 가족과의 시간 확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출산·육아휴직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제도도 마련돼 있다. 결혼, 출산, 자녀 첫돌 시 축하금 제공 및 자녀 학자금 지원, 가족수당, 육아수당 등 실질적 복지 혜택을 통해 임직원 삶의 질 향상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