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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만들고 전문가들과 협력하는 신공항 정책 구현 - 부산시, 첫 번째 김해신공항 라운드테이블 열려


(미디어온) 부산광역시는 2월 9일 오후2시 부산발전연구원 회의실(9층)에서 부산시 주최로 송방환 신공항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윤종현 부산시의회 시의원, 공항 관련 전문가, 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김해신공항 주변 에어시티 조성 방안 발굴’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정부의 김해신공항 결정 이후 김해신공항 주변 에어시티 조성 방안을 고민하는 한편, 김해신공항 MRO 발전방안과 Air Port와 Sea Port 연계필요성 및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제발표에서 한국항공대학교 류재영 교수는 "해외공항의 에어시티 사례 소개와 함께 김해신공항 주변 공항복합도시 개발 방향을 신공항 주변의 잠재력 및 배후도시와의 연계성을 통해 유라시아 관문도시로서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자유토론에서는 부산시의회 윤종현 시의원, 목원대학교 최봉문 교수, 국토연구원 이범현 연구위원, 동아대학교 오세경 교수, 동아대학교 임상택 교수, 에어부산 조승래 안전정비본부장, 부산발전연구원 김경수 박사, ㈜삼영기술 이상용 부회장 등 전문가 패널들이 참여해 김해신공항 주변 에어시티 조성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부산광역시는 “라운드테이블을 계기로 김해신공항이 대한민국 남부권 관문공항으로 도약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시민들이 바라는 신공항이 건설될 수 있도록 라운드테이블 및 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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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동 이디야커피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동참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이디야커피 조규동 대표이사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기업과 인물의 참여를 통한 인식 개선 도모가 지향점이다. 조규동 대표는 안다르 공성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서울우유협동조합 최경천 상임이사를 지목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규동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두 차례 ‘패밀리데이(조기 퇴근 제도)’를 통해 가족과의 시간 확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출산·육아휴직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제도도 마련돼 있다. 결혼, 출산, 자녀 첫돌 시 축하금 제공 및 자녀 학자금 지원, 가족수당, 육아수당 등 실질적 복지 혜택을 통해 임직원 삶의 질 향상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