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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집중홍보와 점검으로 빈용기보증금 현장 혼선 없앤다

1단계(6주간) 집중홍보, 2단계(8주간) 소매업 중점 점검 실시


(미디어온) 경상남도는 인상된 빈용기보증금의 조기정착을 위해 소비자와 소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4월말까지 홍보와 함께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인상된 빈용기보증금이 소비자와 소매업자 간 다툼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에 따른 것으로 일선현장에서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빈병회수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경남도는 이번 홍보와 점검으로 소비자와 소매업자 간 빈용기보증금 제도로 인한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변경된 제도가 조기정착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1단계(2월 20일~3월 31일, 6주간)로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변경 된 빈용기보증금 제도를 집중 홍보하고, 2단계(3월 3일~4월 31일, 8주간)로 소매점을 대상으로 빈병보증금 반환 적정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홍보도 병행한다.

점검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변경된 빈병보증금 제도가 빠른 시일 내에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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