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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현직 동문 초청 기업 직무 멘토링 열어


(미디어온) 건국대는 지난 18일 교내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국내 14개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건국대 졸업생들을 멘토로 초청,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 재학생들에게 직무 소개와 취업 노하우를 제공하는 ‘2016 선배들이 들려주는 JOB談(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7년 상반기 취업시즌을 대비해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에게 현직 동문들이 마케팅, 금융, 품질, 인사 총무 등 각 직무에 관한 생생한 현장경험을 들려주고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품질), 현대모비스(품질), 대한항공(엔진정비), 한화방산(품질보증), 삼성전자(설비엔지니어, 연구개발), 여천NCC(생산관리), CJ헬스케어(QA), 셀트리온(인사총무), 아모레퍼시픽(SCM), 롯데홈쇼핑(MD), CJ올리브네트웍스(영업관리), 국민은행(금융), 한국전력(일반사무), 신라호텔면세점(마케팅) 등 국내 유명 대기업 및 공기업에 현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동문 15명이 참여했다.

건국대 김동은 취창업전략처장은 “이번 행사는 모교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생생한 취업 경험담과 정보를 제공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 선배들을 보면서 건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간담회를 통해 얻은 정보를 잘 활용해 성공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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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동 이디야커피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동참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이디야커피 조규동 대표이사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기업과 인물의 참여를 통한 인식 개선 도모가 지향점이다. 조규동 대표는 안다르 공성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서울우유협동조합 최경천 상임이사를 지목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규동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두 차례 ‘패밀리데이(조기 퇴근 제도)’를 통해 가족과의 시간 확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출산·육아휴직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제도도 마련돼 있다. 결혼, 출산, 자녀 첫돌 시 축하금 제공 및 자녀 학자금 지원, 가족수당, 육아수당 등 실질적 복지 혜택을 통해 임직원 삶의 질 향상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