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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운동 활성화로 안전도시 실현


(미디어온) 울산광역시는 2월 28일(화) 오후 2시 본관 2층 시민홀에서 김기현 시장을 비롯해 윤시철 시의회 의장, 울산교육청, 울산지방경찰청, 고용노동부울산지청, TS교통안전공단울산지사 등 안전문화운동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안전문화운동추진울산광역시협의회(이하 안문협) 총회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2017년 안문협울산 총회 및 워크숍’은 2013년 이후 매년 ‘시민안전종합대책 보고회’로 개최됐으며, 올해부터 명칭을 변경해 추진된다.

행사는 1부 개회, 인사말씀, 안전기원 퍼포먼스, 유관기관 주요 안전업무 발표에 이어 2부는 ‘선조들의 지혜를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도시방재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대비 도시방재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유관기관 주요 안전업무 발표내용을 보면 울산시는 ‘2017년도 안전 주요업무 추진방향’을,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사업장 재해안전’을, 도로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는 ‘대중교통 안전문화’를, 울산지방경찰청은 ‘범죄예방 및 근절’을, 울산교육청은 ‘학교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폭발, 화재 등 산업현장의 재해와 언양 분기점 관광버스 화재로 인한 대중교통 안전문화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루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안전문화 도약기 원년을 맞아 안문협울산 총회 및 워크숍을 계기로 안전문화운동에 시민의 자율적 참여를 높여 시민주도 안전문화가 보다 확산정착 될 것으로 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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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동 이디야커피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동참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이디야커피 조규동 대표이사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기업과 인물의 참여를 통한 인식 개선 도모가 지향점이다. 조규동 대표는 안다르 공성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서울우유협동조합 최경천 상임이사를 지목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규동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두 차례 ‘패밀리데이(조기 퇴근 제도)’를 통해 가족과의 시간 확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출산·육아휴직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제도도 마련돼 있다. 결혼, 출산, 자녀 첫돌 시 축하금 제공 및 자녀 학자금 지원, 가족수당, 육아수당 등 실질적 복지 혜택을 통해 임직원 삶의 질 향상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