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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5도서의 실상, 현장에서 중앙부처에 전달한다.


(미디어온) 인천광역시 서해5도서 지역은 최근 몇 년동안 서해5도서에서 발생한 천안함 폭침사건, 연평도 포격, 그리고 크고 작은 북한의 군사적 도발로 인하여 어느 때 보다도 군사적 긴장감이 높은 시점이다. 또한, 중국어선의 불법어업활동, 지역주민 실거주자의 매년 감소, 여객선 요금 대중교통 요금화를 위한 준공영제, 여객선 야간운항 허용, 백령도 오전 출항 여객선 투입 등 많은 현안사항을 떠안고 있다

이번 체험교육은 인천시가 서해5도서 지역을 대상으로 중앙정부 공무원을 초청하여 안보와 접경지역 실정을 체험함으로서 도서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섬 경제를 활성화 하는 등 각 부처별 정책수립 시 서해5도서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토록 하는데 의미가 있다.

특히, 중국어선의 서해5도서 어장 진입과 불법어업으로 인한 피해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민들이 서해5도서 인근지역의 수역경계를 헌법 소원하는 등 지역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자구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앙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백령도 통일안보체험 교육’은 서해 5도서 지역의 국가안보에 있어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로, 인천시는 중앙정부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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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동 이디야커피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동참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이디야커피 조규동 대표이사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기업과 인물의 참여를 통한 인식 개선 도모가 지향점이다. 조규동 대표는 안다르 공성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서울우유협동조합 최경천 상임이사를 지목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규동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두 차례 ‘패밀리데이(조기 퇴근 제도)’를 통해 가족과의 시간 확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출산·육아휴직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제도도 마련돼 있다. 결혼, 출산, 자녀 첫돌 시 축하금 제공 및 자녀 학자금 지원, 가족수당, 육아수당 등 실질적 복지 혜택을 통해 임직원 삶의 질 향상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