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4 (금)

  • 맑음동두천 0.1℃
  • 맑음강릉 7.7℃
  • 맑음서울 2.4℃
  • 맑음대전 3.6℃
  • 맑음대구 3.7℃
  • 맑음울산 5.5℃
  • 맑음광주 2.3℃
  • 맑음부산 5.4℃
  • 맑음고창 0.7℃
  • 맑음제주 8.0℃
  • 맑음강화 1.6℃
  • 맑음보은 0.0℃
  • 맑음금산 0.3℃
  • 맑음강진군 2.9℃
  • 맑음경주시 5.9℃
  • 맑음거제 5.1℃
기상청 제공

산업ㆍ경제

‘점심시간 ’활용, 친절교육 브라운백미팅(Brown bag meeting) 추진

수요자 중심의 능동적이고 수준높은 민원 행정 수행


(미디어온) 동해시는 “시민중심·현장중심”의 민원행정 추진과 친절․봉사 자세로 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능동적이고 수준 높은 민원행정 수행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고객만족 친절․봉사 교육의 일환인 「브라운백미팅(Brown bag meeting)」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브라운백미팅(Brown bag meeting)」은 “고객만족 친절 ․ 봉사 교육”의 일환으로 작년에 처음 도입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햄버거 등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나머지 시간을 활용하여 교육함으로써,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민원 서비스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월례조회가 없는 짝수달에 실시해 총 5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경직된 분위기에서 탈피하여 자유롭게 토론을 겸하고있어 직원들간 호응도가 높은 편이였다.

민원행정 혁신을 이루기 위한 밑바탕이자 최우선 과제로써 올해는 지난해와는 달리,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육방법을 도입하여 궁극적으로“시민중심 고객만족 행복도시 동해”를 조기 실현해 나갈 방침으로, 분기별 1회 각종 교육 및 행사참여에 어려움(제한적)이 있었던 민원창구 담당공무원 및 인·허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직 선배 공무원으로부터 실질적인 현장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이루어져, 교육 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준미 동해시 민원과장은 “「브라운백미팅(Brown bag meeting)」의 내실있는 추진을 통해 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만족하는 수요자 중심의 능동적이고 수준 높은 민원행정을 수행하는 한편, 「민원행정 혁신 실천계획」의 67개의 세부시책을 강력하게 추진해 공무원의 친절 체질화와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라고 말했다.

Research & Review

더보기


ESG 기업 공헌활동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엘지유니참, 고양이 모래 먼지 날림 극복 도움 솔루션 제안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의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엘지유니참 펫케어’가 새로운 프리미엄 고양이 모래 ‘더스트 솔루션 벤토나이트’를 출시했다. 엘지유니참에 따르면 고양이를 실내에서 키울 때는 고양이 모래가 필수품이다. 고양이 반려인(일명 집사)의 약 60%는 응고와 탈취가 잘되는 점토 광물인 ‘벤토나이트’로 만든 모래를 사용한다. 하지만 벤토나이트는 먼지 날림이 심한 것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이러한 단점 해결을 위해 제품 생산 과정에 5단계 ‘에어워시 시스템’을 적용했다. 원료 상태의 벤토나이트에 바람을 쏘는 에어워시로 시작해서 ▲수직 진동 모션 ▲마그네틱 필터링 ▲멀티 필터링 ▲진공 집진 과정을 거쳐 먼지의 양을 크게 줄였다는 것이 업체 측 소개다. 즉, 프리미엄 급 벤토나이트의 최대 산지인 미국 와이오밍 주에서 채굴한 벤토나이트를 사용해서 원료의 신뢰성도 높였고, 고양이가 배변하는 즉시 응고되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냄새 줄이는데 좋은 활성탄도 첨가해 악취를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한다는 설명이다.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고양이 모래 부을 때마다 뭉게뭉게 올라오는 먼지 때문에 눈이 따갑고 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