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6 (월)

  • 구름많음동두천 4.2℃
  • 구름많음강릉 8.7℃
  • 구름많음서울 7.4℃
  • 구름많음대전 6.5℃
  • 구름많음대구 7.5℃
  • 구름조금울산 10.4℃
  • 구름많음광주 8.9℃
  • 맑음부산 11.1℃
  • 구름많음고창 4.8℃
  • 맑음제주 10.9℃
  • 구름많음강화 3.9℃
  • 구름많음보은 4.4℃
  • 구름많음금산 4.5℃
  • 구름많음강진군 7.3℃
  • 구름많음경주시 7.6℃
  • 구름많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Research & Review

MZ세대의 기업 친환경 활동 및 소비성향 시각은?

‘대학내일20대연구소’, MZ세대 친환경 실천 및 소비 트렌드 발표
MZ세대 10명 중 7명은 가격·조건 같다면 친환경 기업 제품 선택
친환경 활동 실천 기업으로 삼성, LG, 유한킴벌리, 스타벅스 등 꼽아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크게 공감하고 있는 MZ세대들 가운데 약 71%가 가격·조건 등이 같다면 친환경 활동을 잘하는 기업의 제품을 선택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한 이들은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갖고 콘텐츠를 통해 관련 정보를 공부하고, 플로깅과 같은 환경 관련 캠페인을 직접 실천한 뒤 SNS에 공유하는 등 그들만의 방식을 통해 환경 문제 개선에 적극 대응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모은다.

■ 대다수 MZ세대, “친환경 활동 긍정 평가 및 그들 기업의 제품 고를 것” 


지난달 30일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발표한 MZ세대의 환경 관련 인식 및 행태를 분석한 ‘2021 MZ세대 친환경 실천 및 소비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우선 이들 중 약 68.8%는 기업의 친환경 활동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그보다 높은 비율인 74.3%가 향후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정책 수립과 관련 활동 수행이 필수라고 응답해, 기업의 친환경 활동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연구소 측은 평가했다.

아울러 이들 세대는 기업의 친환경 활동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그러한 활동을 지지하는 비율 또한 높게 나타났으며, 더 유의미한 환경보호 활동이 되기 위해선 소비자만 노력할 것이 아니라 기업도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들 중 61.3%가 기업의 친환경 활동이 환경문제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격과 조건이 같다면 친환경 활동 기업의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MZ세대가 71.0%에 달해 행동으로 실천할 의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 친환경 활동 잘 실천하는 기업, 삼성→LG→유한킴벌리→스타벅스 순

그렇다면 MZ세대는 어느 기업이 친환경 활동을 잘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할까? 

연구소에 따르면 삼성이 15.5%의 득표율로 1위, 2위는 LG(8.3%), 3위 유한킴벌리(5.5%), 이후 스타벅스, 이니스프리, 롯데, 애플, SK의 순으로 나타났고, 

이들 기업은 대부분이 기부, 도시 숲 조성, 플라스틱 순환 경제 구축 등의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하거나, 이벤트나 프로모션 등을 통해 MZ세대에게 친환경 이미지를 구축한 곳이라는 특징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5세 이상 40세 이하 남녀 600명을 표본 대상으로 2021년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온라인 패널 조사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데이터스프링이 운영하는 한국 패널 서비스 ‘패널나우’를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MZ세대가 실천하는 분리배출 및 일회용품 줄이기 방법, 친환경 제품에 대한 추가 지급 가능 금액, 환경 관련 정보·콘텐츠 이용 행태와, 

또한 Z세대가 생각하는 친환경 활동 잘하는 기업, ESG 경영 잘하는 기업 등 상세 조사 결과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 홈페이지의 연구 자료 내 인사이트보고서 ‘2021 MZ세대 친환경 실천 및 소비 트렌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통합 마케팅 에이전시 대학내일의 기업 부설 연구 기관으로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 소비자를 집중 연구하는 MZ세대 전문 연구기관이다. 정량·정성조사를 기반으로 MZ세대 트렌드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시장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기사

Research & Review

더보기


ESG 기업 공헌활동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동국제강그룹 17명 임원 승진, 실비기술실 신설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동국제강그룹이 17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동국제강그룹은 12월 10일 부로 인터지스 대표이사인 박동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동국제강 냉연영업실장인 박상훈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총 17명의 임원을 승진, 선임하기로 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이번 임원인사에서 경영실적을 반영한 ‘성과주의’와 ‘미래 준비’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안정 속 변화를 추구했다.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 올해 뛰어난 경영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임원 승진 인사의 폭을 지난해(6명)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 이와 함께, 미래 준비 차원에서 그룹 주력인 동국제강에 철강 투자 컨트롤 타워로 ‘설비기술실’을 신설했다. 철강 설비 신증설, 합리화 등을 검토하고, 철강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한다. 신임 설비기술실장으로는 주장한 이사를 선임했다. 동국제강이 신설한 설비기술실은 동국제강의 철강 신증설 및 합리화 등 철강 투자 컨트롤타워다. 장치산업인 철강은 최신 기술도입·설비증설·합리화가 회사의 핵심 역량을 좌우한다. 동국제강은 설비기술실을 중심으로 철강 신증설과 합리화를 기획하고, 중장기 투자 전략을 수립해 철강업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