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8 (화)

  • 흐림동두천 26.3℃
  • 흐림강릉 31.4℃
  • 서울 27.8℃
  • 구름많음대전 30.5℃
  • 구름많음대구 30.7℃
  • 구름많음울산 28.4℃
  • 구름많음광주 28.8℃
  • 흐림부산 23.8℃
  • 구름많음고창 29.0℃
  • 구름많음제주 31.2℃
  • 흐림강화 25.5℃
  • 구름많음보은 28.7℃
  • 구름많음금산 29.3℃
  • 구름많음강진군 28.3℃
  • 구름많음경주시 29.6℃
  • 흐림거제 24.4℃
기상청 제공

SK(주) C&C, BP사 등 중소·중견기업 상생 경영 ‘박차’

(재)서울테크노파크와 스마트공장 분야 중소기업 지원 업무 협약
비즈니스 파트너(BP)사 맞춤형 ‘ESG 종합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SK(주) C&C(대표 박성하)가 최근 자사 협력사(BP) 등 중소·중견기업과의 상생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재)서울테크노파크와 서울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13일에는 비즈니스 파트너(BP)사를 위한 맞춤형 ‘ESG 종합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설명회’를 온라인(웨비나)으로 개최한 것. 

이는 기술과 자금, 인력 부족 등의 사유로 관련 사업 투자를 망설이는 협력사 및 중소중견기업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경영의 일환이어서 ICT업계 리딩기업다운 행보라는 평가다. 

서울형 스마트공장 모델 개발 및 정부 사업 연계 보급…디지털 클러스터 협력도


먼저 SK㈜ C&C는 11일,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 이하 ‘서울TP’)와 서울 지역 중소중견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중소중〮견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 사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나, 서울 지역의 경우 노후된 시설이 많고 소규모 공장이 밀집돼 있는 등 애로점이 많은 상황이다.

이에 SK㈜ C&C와 서울TP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형 스마트공장 모델 개발 및 보급 ▲서울 지역 스마트공장 수요기업 발굴 ▲기업 지원에 필요한 각 기관별 인프라 및 정보 등을 공유하며 서울 지역 특성에 맞춰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서울TP는 중기부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지역 특성과 기업 애로사항을 반영한 스마트공장 모델을 개발하고, 정부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보급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스마트공장 고도화 및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 분야에서 협력 및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맞춰 SK㈜ C&C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종합 제조 서비스 플랫폼 ‘I-FACTs(아이팩토리) Hub’ 기반 SaaS 서비스를 서울형 스마트공장 모델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하면 ▲생산관리 ▲공정개선 ▲품질관리 ▲IoT센터 ▲안전관리 등 생산 현장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은 물론, 중소중〮견기업 특화 소통 및 협업 툴도 언제든 활용 가능하다.

SK㈜ C&C는 보다 빠른 서비스 전개를 위해 서울형 클라우드 사업 모델과 연계한 I-FACTS Hub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령, 타지역 공장 또는 외주 업체를 활용하는 외주처 관리형 기업에게는 생산 정보 공유 및 주문 정보 관리 등이 주요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 및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 시 도입하는 솔루션 및 연동설비를 지원 형태에 따라 총 사업비의 50% 이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며 신규 사업은 최대 0.5억, 고도화 사업은 최대 2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스마트공장1번가 사업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13일에는 자사 비즈니스 파트너(BP) 대상 ‘ESG 지원 체계 설명회’를 온라인(웨비나)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BP사 대상 ESG 사전 진단 결과에 기반해 개발한 ‘ESG 종합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SK㈜ C&C는 작년 11월 박성하 대표와 BP사 대표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동 실천 선언’을 한 이후 ESG 경영 협력을 위한 사업으로 종합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각 BP사의 진단결과에 따라 ESG경영수준을 3가지 등급으로 분류하고, 등급 수준에 맞는 지원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ESG 특화 교육’ 과 ‘ESG 실행 세부 가이드’ 등을 제공하고, ESG수준이 가장 낮은 등급 BP사들에 대해서는 회사별 맞춤형 컨설팅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맞춤형 컨설팅에서는 ESG 경영진단 종합 플랫폼 서비스 ‘Click ESG’를 활용할 예정인데, 관련 사이트에 접속해 ESG 진단 항목 관련 데이터를 입력하면 ▲산업별 ESG 핵심 지표에 따른 결과 ▲동종 업계와 객관적 수준 비교 ▲세부 개선 영역 도출 등 ESG 진단 종합 시뮬레이션 결과를 몇 분 안에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ESG 전문 컨설팅 기업이 제공하는 ESG 진단 제3자 검토 의견서도 받아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SK㈜ C&C는 ESG 개념, 지표관련 용어, 현장에서 직접 ESG 실천에 있어 어려움을 호소하는 BP사 직원들을 위한 Q&A 과정도 온·오프라인으로 수시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SK㈜ C&C 관계자는 “BP사 ESG 경영 실천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 진단, 개선방안 도출 및 실천,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BP사들 의견을 경청하면서 BP사 ESG 경영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혁신을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Research & Review

더보기


ESG 기업 공헌활동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동국제강,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7월4일까지 접수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동국제강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다음 달 4일까지다. 이번 채용은 올해 두번째 공개채용이다. 대졸 신입사원, 경력사원, 재학생 주니어사원을 선발한다. 하반기 채용은 주니어 사원 선발 비중을 확대했다. 재학생 주니어 사원 제도는 동국제강 고유의 인재 선발 제도로, 100% 채용을 전제로 4학년 1학기 재학생을 인턴으로 선발한다. 선발 시 4개월간 주 1회 출근과 학업을 병행하는 ‘주니어 프로그램’으로 회사와 직무 이해도를 높인 후 정직원으로 전환되며, 매달 학업 지원비 50만원이 지급된다. 동국제강은 14개 분야에서 재학생 주니어 사원을 선발한다. 서울 본사는 영업(형강·도금·럭스틸)과 구매(후판원료)직무를 모집한다. 인천사업장은 생산·노무·품질관리, 포항사업장은 관리·물류, 당진사업장은 관리·설비관리(기계)·설비관리(전기), 부산사업장은 냉연생산, 신평사업장은 소방안전 분야를 채용한다. 대졸 신입사원은 포항사업장에서 제강 연구와 공정 디지털화를 담당할 연구 인력을 선발한다. 경력사원은 서울 본사 IT기획부서에서 근무할 IT통제 전문 인력과 IT보안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부산사업장에서 필름 부문 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