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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ㆍ경제

2016년 제1회 안동 미래위원회 개최


(미디어온) 안동시는 15일(월) 오후 2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제1회 안동 미래위원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안동 미래위원회는 지난해 11월 4일 공식 출범했으며, 민선 6기 시장 공약사항 중 하나로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발전과 보전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간이 주축이 된 공간 정책 최고 자문 및 정책제안 기구로서 도시의 미래비전을 실현시키는데 의의가 있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미래위원회의 안건은 대구경북연구원에서 과업을 추진하고 있는 ▲균형과 집중이 조화되는 중심시가지 발전방안과 안동시의 현안사항인 ▲도청이전에 따른 기성시가지 내 도시개발사업 타당성 및 개발방향 자문으로서 여러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중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래위원회는 정책발굴뿐만 아니라 도시계획‧개발에 대한 중장기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성격의 자문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안동시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등과 병행해 일관성 있는 계획수립에 있어 현안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관련사업간 유기적 연계, 창조적인 도시계획 수립 등에 대한 자문이 이어질 전망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도시의 일관성 있는 계획 수립과 발전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미래위원회를 운영함으로써 각종 정책개발 및 도시공간구조에 대하여 분석하고 바람직한 안동의 미래상을 고찰할 뿐만 아니라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미래포럼, 정책 아이디어 공모 등과 같은 연계운영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미래위원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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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윤석열 정부에 바램 "새로운 경제기틀 서둘러야"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최진식 회장 명의의 공식 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국정 비전이 표현하듯, 국익, 실용, 공정, 상식을 중심에 세운 대한민국 대전환의 소명을 온전히 이뤄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최 회장은 “팬데믹이 남긴 국민의 상흔을 세심하게 위무하고, 희망의 미래상을 제시함으로써 대한민국 재도약의 역사적 분기를 이뤄내야 한다”라면서, “대통령 선거에서 발현된 집단지성의 가치로서 정의와 포용의 당위를 숙고하고, 산적한 갈등을 적극 해소해 잃어버린 사회적 활력을 시급히 되살려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항산恒産이어야 항심恒心이라는 가르침에서 보듯, ‘밥’은 생명이자 존엄, 긍지이자 보람이라는 명확한 인식 아래, 국가 번영의 토대로서 새로운 경제의 바람직한 기틀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경제의 핵심 주체이자 국부의 원천인 기업의 진취성을 극대화하고, 민간과 정부가 함께 뛰는 역동적인 성장 패러다임을 확립하는 데 전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면서, “법·제도의 합리성을 크게